전기차 배터리, 충전보다 5분이면 끝나는 교환에 주목
전기차 최대 단점은 '충전'이다.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절대 부족한 충전소를 찾는 불편, 이동과 충전을 위해 허비해야 하는 시간은 전기차 보급 확대 그리고 대중화를 막는 걸림돌이다. 비싼 가격도 요인으로 꼽지만 배터리 기술, 대량 생산, 경쟁으로 내려가는 추세여서 장기적 관점에서 큰 장애로는 보지 않는다.충전은 다르다. 전고체 배터리와 같이 충전 시간을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는 새로운 타입이 등장하려면 아직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01/27/2021 | 조회수: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