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0대 차이로 BMW 따돌리고 1월 수입차 판매 선두
벤츠와 BMW의 판매 격차가 200대 차이로 좁혀졌다.새해 첫 달 수입차 판매 1위는 여전히 벤츠였다. 하지만 판매량은 크게 줄어 2위 BMW와 200대 차이에 불과했다.한국수입차협회는 새해 첫 달, 수입차 판매량이 2만 2,321대로 전월 3만 1,419대 대비 29%가 줄었다고 2일 전했다. 벤츠 판매량은 5,918대로 전월 9,546대 대비 40% 가까이 줄었다. BMW는 5,717대로 전월 5,749대 대비 소폭 줄었다. 아우디는 2,302대로 전월 3,109대 대비 20% 이상 줄었다.
02/03/2021 | 조회수: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