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북미 출시, 매력적인 가격
기아차 북미 법인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를 30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리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가격은 1만6050달러(약 1740만원)로 북미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하다.리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안개등 하우징을 통합하고 기존보다 스포티함이 강조된 범퍼, 슬림하게 디자인된 타이거 노즈 그릴 등이 특징이다. LED 헤드램프 사양이 추가됐다.
12/30/2020 | 조회수: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