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결국 가능성이 낮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프로디에 3년 있었고 친척 비지니스로 취업이민 진행 했는데
친척 비지니스로 취업이민은 불가능하다며 반 시한부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저희가 따로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앞으로 4개월후엔 저희 케이스가 캔슬 될거라고 하더군요..
가기전에 뭐라도 해보고 싶어요..
소중한 아이들을 얻었지만 경력은 단절되었고..
전문직이라하더라도 나이가 있어 재취업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고 앞날이 캄캄하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현재 제 신분은.. f2였지만 제 배우자는 학생 신분 유지 안했고요. 485펜딩중입니다.
남은 개월 수만이라도 어학코스로 학교를 다녀 영어라도 배우고 가고싶어요.
지난 6년간.. 시체비자 f2로 있으면서 집에서 애들만 보고 살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학위를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수료증이라도 받아서 한국에서 재취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이민 진행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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