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최의 무용이야기

칼럼니스트: 진최

진 발레스쿨 원장, 한미무용연합회장

3727 W. 6th Street Ste 607 Los Angeles, CA 90020
323) 428-4429
웹사이트: http://www.balletjean.com
이메일: koaballet@yahoo.com

 
6. 우리는 자랑스런 켜뮤니티 리더.
06/25/2018 06:01 am
 글쓴이 : 발레리나
조회 : 2,171  
   http://www.balletjean.com [293]



우리는 자랑스런 켜뮤니티 리더.


나에겐 마음이 서로 통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다. 모듬북 고르예술단의 이서령단장, 충효태권도의 정종오 단장과 함께 진발레스쿨의 진최단장인 나는 각자 다른 분야에서 예술문화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많은 일을 함께하였으며 서로가 공통점이 엄청 많다.우선 우리는 한인타운 각 유치원에서 태권도, 한국무용과 발레, 모듬북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한인 2세들에게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을 가르치고 커뮤니티 행사에 앞장서서 봉사한다.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단오 경로행사예요. 이럴 때 우리가 봉사해야죠? 공연해줄 수 있나요? 한인회 문화의 샘터 강좌에 강의를 해 주실 수 있나요? 이번 러시아 월드컵 응원행사에도 우리 함께 뭉쳐야죠? ”“ 당연하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일인데요.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죠. 우리 이번에도 우리 함께 열심히 해봅시다.” 주로 내가 단장님들께 단체 카톡으로 부탁을 하면 선뜻 응해 주시며 의기투합해 주신다.


 지난 토요일 아침 8시 월드컵 2차 멕시코전 응원축제를 위해 3팀 모두 새벽 5시 반 라디오코리아 광장 앞에 모두 모였다. 아이들은 아리랑 노래에 맞추어 난타 북을 두들기고, 태권도 기합과 함께 두 발을 걷어차며 송판을 깨고, 비보이. 비걸들은 샤우팅댄스를 하였고.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목이 터지라 외쳤다. 멕시코에게 두꼴을 내줄 때  모두가 다 같이 아쉬워했다. 참으로 가슴이 뭉클한 광경이었다.


 우리는 2세들에게 단지 테크닉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봉사를 통하여 나라 사랑을 가르친다. 우리는 조국을 떠나 미국 이 땅에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삶의 터전을 만들었다. 댄스, 태권도, 모듬북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하고 나의 정체성을 깨닫고 바르고 참된 인간을 만드는 '애국의 운동'가르치는 진정한 애국자로 감사하였다.


예능교육을 통하여 나라 사랑을 가르치는 우리 선생님들은  켜뮤니티리더로 정말 자랑스럽고 그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비록 축구는 졌지만,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주신 라디오코리아 광장 앞에서 더 많을 것을 배운 보람된 하루였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61 61. 하얀 까마귀 영화 리뷰. THE WHITE CROW 05/20/2019 1832
60 60. 꿈나무 발레리나 모두 모여라.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개강 05/12/2019 1830
59 59. 발레의 매력에 빠져버린 엄마들. 05/05/2019 2243
58 58. 세계 춤의 날 다 함께 춤을 04/29/2019 1614
57 57. 주변을 통해 나의 발레 인생 되돌아본다. 04/22/2019 1489
56 56. 춤추고 여행하고 그 속에서 나를 찾고.... 04/15/2019 2098
55 55. 춤 잘 추는 우리 아이 공부도 짱. 04/06/2019 2082
54 54. 나잇살 없애는 다이어트 발레 03/30/2019 2904
53 53. 발레 히스페니코 공연 리뷰 03/25/2019 2039
52 52. 엘에이 발레단과 함께 하는 세레나데 & 라실피드 (Serenade & La sylphide) 03/18/2019 1973
51 51. LA한인회 문화의 샘터 3월 강좌 "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 03/17/2019 1347
50 50. 함께 만든 100년 삼일절 함께 만드는 미래 03/11/2019 1905
49 49. 나라 사랑 의미 있게 즐기기 03/05/2019 1630
48 48. 그날의 함성 잊지 않으리! 삼일절 100주년 기념 윌셔가 퍼레이드 02/26/2019 1866
47 47. 내가 느낀 매튜본의 신데렐라 02/18/2019 195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