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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성매매를 하는 어느 한인 여성!!

DannyYun  |  등록일: 09.19.2014  |  조회수: 9081

필자는 오늘  본국지인 하나인  조선일보에서 다룬 미주 한인 여성의  성매매 실태라는 기사를 보고  필자가 근래에

경험을 한 내용을  토대로  우리 한인 여성의  성매매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나타내 보고자 합니다.

특히 얼어가는  한 일 관계의 정점에 있는  위안부 사과와 역사의 바로 잡기 라는  외교적인 현안에 있어 우리 한인 

여성에 의한 미국에서의 성매매  실태는  자칫 일본 정부에게 구실을 주는  내용이 될수 있기에  필자의 작은 의견을 

피력코자 합니다. 아래에 묘사되는 이야기는 필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이야기로  미국내에 우리 한인 여성의 

성매매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아실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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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병원에서  public relation 부서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하고 있지만  가끔 근무 시간이  주말에도 있어 근무가 없는 주중에는  가끔 법정 통역과 사회보장  사무실에서  통역을 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지난 3월초  그날 근무는 오전만 하는거라  대충 업무를 정리를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전화를 부탁을 한다는  전화 메세지가 들어 온겁니다.  출처는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는 여성을 위해 도움을 주는  비영리 단체이고  주로 Human Trafficking ( 인신매매)에 해당이 되는 여성을  도와주는 그런 기관입니다.   해당 여성의  사생활과 해당 

부서의  자세한 내용은  수사 과정에 관한 일이라  더이상 자세하게 언급치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받고 간곳은  다운타운에 있는 연방 정부 건물로  연방 검찰  ( Federal District Attorney )즉 한국으로 말하면 검찰청과 같은  곳입니다.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인신 매매를 당한  여성을 도와주는 비 영리 단체 여성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연방 검사의 간단한 개요 설명을 들은 후  필자는 마사지 팔러에서 체포를  당한 여성이 있는 

방으로 안내가 되었었습니다. 대부분의  해당 여성이 그렇듯이  본인의 개인 사생활이  노출이 될까  무척 꺼려하는 눈치였고  겁에 질린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일반인들도  아무 과오도 없이 참고인 자격으로  그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그 여성의  심정과 같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비 영리 단체에서 나온 두 여성은 본인들은  검찰이나 경찰도 아닌  당신과 같은 

여성을  도와주는 단체에서 나온 사람으로  절대 본인에게 해가  되지 않을터이고  어떻게 당신과 같은 여성을  도와주는지를 설명을 할것이고  도움을 요청을 한다면  주거 문제, 먹고 사는 문제  의료 혜택 문제  그리고 사회에 

적응을 할수있게  훈련을 시켜주는 교육 문제 더나아가  교육을 받고 한시적으로 미국에서 일을 할수있는 노동 허가까지를 도와준다는  그런한 내용의 설명이 이어졌었습니다.

이제까지 그 두 여성이 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그대로 여성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당시 체포된 두 여성은   따로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 두 여성을  설득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었습니다.  제가 세상을  더 많이 산 입장으로  설명을 하고 

설득을 했으면 좋겠지만 제 위치는   비 영리 단체에서 나온 여성의 설명과  검찰 조사관의 설명에 대한 통역이 제가 할 일이므로 더이상의 개입은  해서는 안되는그런 위치입니다.

 

다행하게도 A 여성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연방 검찰의  인신매매  수사에 적극  협조를  하기로 약속을 했고   

비 영리 단체의  보증으로 그 A 여성은  전자 팔찌를 부착을 하고  그 단체에서 제공을 해주는 숙소로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 문제는 또다른 여성인  B 입니다. 그 B라는 여성은  처음부터  완강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본인은 유학으로 미국에 왔으며  부모로 부터 유학  비용을 지원을 받고  공부를 하는데 지장이 없다!!  

공부가 끝나면  한국으로 귀국을  할것이며  어떠한 도움도 필요가 없다고  완강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체포될 당시 본인은  그런 업소에서  처음 일을 한 날이고  친구가 용돈을  벌수가 있다고 해서  그날 처음 마사지 

팔러에 나왔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서 나가면  본인은 친구가 사준  비행기표로  엘에이로 갈거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B 여성이 생각한데로 그리 녹록치는 않은데 말입니다.

그녀의 유학 비자는 이미 불법으로 되어있는 상태인데도  본인은 그걸 모르고 있는 겁니다.

당시 그 B여성은  옆에서 보는 제가 안타까울 정도로  도움을 완강하게 거절을 했고   비 영리 단체에서 나온 여성은 할수없다는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두 여성은 20대 후반으로  곱상한 미모를 가진 여성이었습니다.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 두 여성이  잠시 생각을 잘못하는 바람에  악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것이  못내  안타까운 생각으로 그날  머리가 개운치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여성들은  변제를 해야 하는 빚이 있고  그 빚을 변제치 않으면 보복을 당하는 그런 전례가 있어  

그 두 여성은  그런 부분을 몹시 두려워 하는 눈치인거 같았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마사지 팔러라는  매춘 업소가 우후죽순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은 운전을 하다  교차로에서 신호때문에 잠시  정차를 하는 동안 좌우를  둘러보면  위에 묘사된  그런 마사지 팔러  간판을 쉽게 볼수 있을 겁니다.

근래 미국의  비 영리 단체인 Urban Institute 라는  기관에서  조사한 바로는  미국에서 성매매로  오가는 돈이 

1000억 달러나 되고 성매매 업주들이   성매매로 얻는 이익이 주 3만불에 이르고 업주의 대부분은  한국인과 

중국인에 의해 운영이  된다고 하며 현재  성매매가 제일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 바로 우리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를 하는 애틀란타 라고 합니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따른다 하지만   이러한 불명예에 우리 한국인들이 포함이 되었다고 하니 무척  창피한 일입니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여자 장사!  즉 성매매를 운영을 하는 업주 즉 포주나  그런 업주에 갖은 방법으로   

인신매매를  인간들은 당대에 죄를 받지 않으면  후손이 반드시 그 업보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성매매를 하는 어부즐이 여러분이 사시는 앞집의 고상한 아줌마가 주인인 경우가 있고  

위에서 언급한  A 여성에  의하면  엘에이에 잠시 머물러 일을 할때 그 마사지 팔러의 업주는 모 교회의  장로 

부인이라고 하는데, 저도 듣고 놀랐습니다. 허나 문제는 과거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타의에 의해서 아니 강제로 성매매에 종사를 했지만 근래에는 본인의  씀씀이를 위해서 성매매를 하는 자의적 성매매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불미스런 모습은  외국이 아닌 한국내에서  벌어져도 창피한 일인데, 외국에 까지 나와 이런 성매매를  하니

미국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은  한국 여성은 성매매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한다!!  하는 선입견이  미국인들에게

알려질까 조심스럽습니다. 일설에는 한국에서 성매매가 금지가 되니  성매매를 했던 한국 여성들이 외국에 나와서 성매매를 한다!!   그러니 이런 불미스런 일을 외국에서 보지 않으려면  한국에서의성매매 금지를  다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라는 말도 합니다. 어느 것이 더 타당한지는 필자는 잘 모릅니다!!  

허나 특단의 대책이 서지 않으면  이러한 불미스런 기사는 계속 터져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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