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어린 송아지() 이야기!!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9.02.2018 04:01:51  |  조회수: 2974

미국 방문이나 여행을 오지 않으신 분이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니 대표적인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는 앨로스톤 국립 공원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에는 매일 정기적으로 뜨거운 수증기와 온천수가 하늘로 치솟는 그런 웅장한 광경을 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방문을 하고 있고 이미 소멸되었다고 생각을 한 여러가지의 동식물이 발견되는 그러한 천혜의 모습이 잔존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미 연방 정부는 그 공원을 국립 공원으로 오래전에 선정했었고 자연 보호를 위해 법을 개정을 하고 자연 보호 정책을 위반하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벌백계의 잣대를 들이되는 그러한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자연 보호 정책이 미국인들 사이에는 몸에 익숙해졌고 외국에서 온 일부 개념이 없는 관광객들이 자연 보호에 위반하는 행위를 할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 신문 지상에 보면 개념이 없는 한인 관광객들이 외국 관광지에 가서 볼쌍사나운 행동을 해 현지인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를 종종 듣기도 합니다. 또한 매년 이맘때만 되면 북가주 해안( northern California)에는 전복 채취 시즌이 도래를 해, 많은 채취꾼들이 몰려들고 있는 바, 미국 공원 당국이 규정을 한 적정 크기에 미달한 전복 채취시 도로 놓아주어야 하고, 몇개 이상 채취는 금지를 하며, 이미 채취를 한 전복은 절대 판매를 하면 안되지만 친지 혹은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수는 있으나 이러한 규정을 무시를 하고 무단 채취를 하다 미 공원 당국에 적발이 되어 규격 미달의 전복 3마리를 잡아 몰래 숨기고 가다 벌금 10만불을 물었던 어느 한인의 기사가 이곳 지역 언론에 보도가 되어 한동안 한인 사회에 회자가 되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미국 관광객이 지난 5월 9일 엘로스톤 국립 공원의 명물인 바이손(bison)이라는 우리나라의 소와 같은 종류의 새끼가 도로를 배회하는 것을 본 관광객이 혹시 차에 치일까 자신의 차에 태워 공원 사무실에 데려다 주었는데 이로인해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야기가 지금 미국 사회에 회자가 되고 있는 바,  현재  강력한 자연 보호 정책이 과연 옮은 것이냐에 대해서 찬반양론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생생 미국이야기에서는 근래 신문 지상과 인터넷상에서 뜨겁게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자연보호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들여다 볼까 합니다!!


돗자리세! 라는 신종어가 판을 치는 한국의 자연보호 지역의 모습과 미국의 자연보호 준수 사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112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67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사람찾기

행사/소식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