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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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26년차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쌓아둔 26년이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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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상처가 아무는 단계를 거쳐야...]
09/04/2009 11:47 am
 글쓴이 : 선우
조회 : 2,937  


노인과 바다의 작가 헤밍웨이 그는 인생을 말하고 싶어서 그 작품을 썼다고 합니다.그는 인생이란 문제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며 닥쳐오는 여러 문제의 파도를 헤쳐나가다가 결국에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저마다의 곳에 도달하는 것임을 말하려 했습니다.

    인생이라는 항해를 하면서 다가오는 문제들을 쉽게 풀어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한편에는 어려운 문제들만 닥쳐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능력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하고,또 어떤 이는 운명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떤 문제는 갑자기 밀려오는 높고 거친 파도와 같아서 쉽게 대응하거나 맞서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어떤 이는 항해를 포기하겠지만, 또 어떤 이는 파도와 싸우며 파선될 듯한 배를 부여잡고 그 파도를 헤쳐나가기도 합니다.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성공하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폭풍이 물려간 후, 파도와 싸운 이에게는 상처가 남겠지만, 그것은 영광의 상처입니다. 아마 먼훗날까지도 두고두고 이야기하는 모험담이자 추억일 것입니다.

    지금 이곳을 찾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당면한 커다란 문제가 바로 결혼일 것입니다. 인생에 닥쳐오는 여러 문제들과 같이 결혼이라는 문제도 쉽게 푸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흔치 않은 아주 특별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결혼이라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자존심도 상해야 하고, 실망하기도 하고, 비굴해 지기도 하고, 또 속이 타기도 합니다. 정말 많은 상처를 입게 되고, 또 수모를 감수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상처 입은 영혼이 아물어 갈 때 즈음이면 결혼은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결혼에 이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처를 극복한 사랑은 쉽게 얻어낸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 값집니다. 어려운 상처를 이겨내면서 얻어낸 고귀한 결혼인 만큼 서로를 위로하면서 더 값진 그 무엇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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