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Since1991.
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26년차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쌓아둔 26년이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usa.couple.net

 
[결혼선택... 냉정할수록 좋다!]
10/08/2010 02:24 pm
 글쓴이 : 선우
조회 : 3,514  


결혼선택은 냉정할 수록 좋다. 흔한 말로 ‘연애 따로, 결혼 따로’라고 한다.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 연애하기 좋은 사람이 따로 있다는 말인데, 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가?

연애는 결혼의 전초전이다. 연애과정은 결혼이라는 정신적, 육체적, 도덕적, 또 제도적인 부부관계를 잘 영위해갈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준비기간이다. 이성교제를 할 때마다 결혼이 전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결혼과는 상관없이 순전히 연애감정만으로 사람을 만날 수 도 없다. ‘이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지 않을 거야’하면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건 정말 무의미한 관계이다.

한번쯤 상대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다면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온 배우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그가 결혼에 맞는 사람인지,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해야 한다. 정신과 의사들에 따르면 사랑에 빠진 사람과 정신질환 환자는 감정적, 생물학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한다.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강박증인데, 그것은 한가지 일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외곬으로 빠지는 증상이다.

양쪽 모두 사랑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이 아주 낮아져있다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미치겠어...”라고 하며 물불 못 가리는 것을 보면 맞는 말인 것도 같다.

상대의 멋진 외모, 그 달콤한 고백, 지금 누리는 환상적인 행복이 영원할 수는 없다. 결혼은 한때의 달콤했던 연애를 추억하며 결코 살 수 없는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꿈에 그리던 상대가 다가오고 있다면 가슴으로 뜨겁게 그를 사랑하고, 동시에 냉철한 이성으로 그를 파악하라. 그것이 연애와 결혼에 성공하는 비결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137 [남녀혈액형 궁합, 정말 맞을까?] 12/27/2010 6085
136 [세대차이와 생각의 차이] 12/27/2010 2846
135 중매합시다... 12/27/2010 2924
134 사랑은 ‘줄다리기‘가 아니다 12/08/2010 2578
133 상대에게 최상급 인생을 선사하라. 12/08/2010 2647
132 Couple.net 영문사이트 오픈 1주년 맞아.... 12/08/2010 5381
131 [내면의 향기를 가꾸자 ...] 11/24/2010 2814
130 [따로 또 같이...서로의 영역을 인정해야...] 11/24/2010 2458
129 [남성이 아닌 부부 중심의 가정을...] 11/24/2010 2743
128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11/11/2010 3448
127 [일찍 결혼해서 좋은 몇 가지 이유] 11/11/2010 3562
126 [세대차이와 생각의 차이] 11/11/2010 2974
125 [부부들이여! TV끄고 대화를....] 10/21/2010 2783
124 [이혼 -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 10/21/2010 3090
123 [결혼정보회사 선우 후불제 매칭시스템 미국 전역을 강타!] 10/21/2010 15135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