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게시판

푸이그가 만든 티셔츠 범가너에게 선물

글쓴이: 노고지리  |  등록일: 09.30.2016 17:46:07  |  조회수: 1339

푸이그는 이 티셔츠에 '#너의 친구 푸이그'(PuigYourFriend), '나는 네가 좋아'(I LIKE YOU) 등의 메시지를 남긴 뒤 그의 자필 사인과 등번호 66번까지 적어서 범가너에게 선물했다.

선물 배달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때 범가너와 나란히 샌프란시스코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금은 다저스로 이적한 내야수 찰리 컬버슨이 맡았다.

컬버슨이 푸이그의 선물을 갖고 샌프란시스코 클럽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범가너는 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푸이그의 장난기 넘치는 선물은 그곳에서 히트를 쳤다"며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은 범가너의 라커 앞에 그 티셔츠를 걸어놓고는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컬버슨은 "모두 재미있어했다"며 "반감을 표현하는 선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