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11월 3일 치러진 선거에선 남가주 출신의 많은 한인 후보들이 각 선출직에 도전했고, 그 중 대부분의 후보들이 이미 당선권에 들어 있어 역사상 가장 많은 한인 선출직 당선자가 태어날 전망입니다. 비록 아직도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당선 확정은 발표되지 못했지만, 아마도 오늘 내일 중으로 대부분의 확정 발표가 나올 것으로 믿어집니다. 특히 오렌지 카운티에선 미셸 박 스틸, 영 김 두 연방 하원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 최석호 주 하원의원 후보자들이 당선권에 들어 있어 우리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11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CA 주 상원의원에 도전해 당선이 거의 확정된 데이브 민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통역에는 스티브 강 한인 민주당 협회장이 수고해 주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지원,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