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LA 한인 사회에는 봉사 단체도 많고 그 단체에 소속돼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서 봉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40여년 전 미국에 들어 와 아시안의 불모지였던 팻션 모델에 도전해 성공했고, 이젠 모델 에이전씨를 만들어 수백명의 모델들의 대모로 일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연히 듣고 접하게 된 노숙자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들을 돕는 재단까지 설립해 직접 훈훈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고 계십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자신의 탤런트와 재산을 털어 LIFE4Homeless 캠페인을 벌이고 계신 ‘Rejoice in Hope Foundation’의 써니 채 디렉터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