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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2016 김해 신공항, 북한 미사일발사, 탈북 여성종업원, 이부진 이혼소송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22.2016 11:24:17  |  조회수: 92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영남 신공항 후보지가 결국 현재의 김해 공항을 증축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경남 밀양이냐 가덕도냐를 놓고 극한 대립을 치닫던 신공항 후보지 유치 전쟁이 막을 내리면서 최악의 분란은 막았지만 망국적인 지역갈등 후유증을 남겼다는 진단입니다.

 

북한이 어제 무수단 중거리미사일을 2발 발사했습니다. 이 중 한발은 실패했지만, 한발은 400km를 날아간 뒤 공중 폭발한 것으로 알려져 6번 발사만에 절반은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필사적인 노력은 무수단 발사 성공으로 태평양 괌 미군기지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주려는 목적이 깔린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탈출한 북한 여성 종업원 12명이 보호센터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타당한지 가려달라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즉 민변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결국 12명의 북한 여성들이 자진해서 한국으로 온 것인지 가려보겠다는 의도인데, 북한의 인권에 대해선 철저히 입을 다물고 있는 민변이, 탈북자의 인권은 따져보겠다는 것이라며 보수단체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삼성 이건희회장의 맏딸 이부진사장과 이혼 소송중인 임우재씨가 월간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본인은 삼성 전산실 직원이 아니라 이건희회장의 경호원 출신이라며, 자신의 아들이 이건희회장의 손자이기 때문에 어려웠고, 아들로부터 아버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6 22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민병용 한미역사박물관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이정은김혜진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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