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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017 대북 군사행동은 차선책, 한인회 정치력신장에 앞장선다. 인종차별이 늘고있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06.2017 10:20:43  |  조회수: 52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문제를 해결하는데 군사행동은 분명 첫번째 선택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전화통화 후 다른 압박수단부터 먼저 적용할 것임을 밝혔으며외교안보수장들은 의원 브리핑에서 대북대중 압박과 한미일 미사일 방어체제를 강화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DACA 추방유예 정책을 폐지했으나 연방의회에서 6개월안에 드리머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법안을 성사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와 논의에 착수했으며 의회에서 드리머 보호법안을 마련하면 서명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의 아이콘인 조 아파이오 전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에 대한 사면을 전격 단행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사면이 단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아파이오 전 경찰국장이 '인종 프로파일링기법을 동원히스패닉계 불법체류자들을 다수 체포·구금함으로써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려온'문제적 인물'이라는 점에서 최근 샬러츠빌 유혈사태로 심화된 미국 내 인종갈등의 파문이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반이민 정책에 이어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내뱉으면서 ‘인종차별’ 정서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있습니다한인사회도 예외는 아니어서 미주 한인들을 향한 인종차별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지만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마땅히 대처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출범 2년째를 맞은 제 33LA 한인회가 차세대 육성을 통한 한인 정치력 신장 발판 마련에 나섭니다. LA 한인회는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을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정치에 관심있는 차세대 한인 육성타 커뮤니티와의 교류 확대 등으로 한인 정치력 신장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9 6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로라전 LA 한인회장

주형석 국장

이서희 방송인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시 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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