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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17 DACA폐지, 북한6차 핵실험, 한미동맹 새 시험대에, 트/문 의견 좁혀지나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05.2017 11:50:09  |  조회수: 50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드리머 80만명을 보호해온 DACA 추방유예 정책을 6개월 유예기간후 단계별로 폐지 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일요일 기습적으로 6차 핵실험을 실시하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최고도로 끌어올렸습니다. ‘핵보유국’ 지위에 쐐기를 박아 핵 포기 없이 미국으로부터 체제 보장을 얻어내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게 북한의 최종 목표입니다. 실제로 6차례의 핵실험은 핵보유국 지위의 암묵적 기준으로 통합니다. 북한은 자신들이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이 됐으므로 핵 폐기를 전제로 한 기존 비핵화 대화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상당한 증가한 양의 정교한 첨단 군사장비들을 판매하도록 허용 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계기로 미국의 무기 판매를 대거 늘리고 결국 군비경쟁을 가열시킬 것이라는 논란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미사일 도발이 한국과 미국의 67 동맹관계를 새로운 시험대에 올려놨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의도는 핵무기 보유를 기정사실로 후에 동결의 대가로 주한미국 철수를 요구하고, 한반도 통일을 시도하려는 것일 있다고 우려하며 최악의 시나리오는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의 개입을 차단하면서 한국을 무력침공하는 것이라며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함께 살아야 하는 요령을 배워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내가 그동안 계속 말해 주었지만한국은 이제야 북한에  대한 유화정책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인식해 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그동안 트럼프와 문재인, 두 정상의 시각과 의견이 달랐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러한 트럼프의 불만에 대해 “한미 양국은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으로 하여금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한다는데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대화를 재강조했습니다.


9 5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라철삼K-LifeUSA 대표

조남태 전 재향군인회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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