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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글쓴이: Jani94  |  등록일: 01.12.2017 11:56:22  |  조회수: 1042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샛별이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샛별이가 힘들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샛별이가 병원에 실려온지 24시간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으면 뇌사찬정 으로 호홉기를 떼야 된다고 합니다. 샛별이가 어베 몇번이나 심정지가 와서 좀 힘들었거든요. 샛별이가 수술 받기전에 밤을 세고 공부 하면서도 한번도 쓰러진적이 없었는데 왜 샛별이 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러다가 제 친구 샛별이를 영용 보내야 하는 건 어닌지 정말 너무 겁이 납니다.  이대로 저랑 친구들 곁을 영영 또널까봐 하지만 친구들이랑 저는 샛별이가 건강하게 깨어나서 우리 곁으로 돌아 올걸 라눈 걸 믿습니다. 오늘 하루종알 강의에 집중이 안되서 그냥 강의살을 나와 휴강 산청을 했습니다. 며칠전에 샛별이 부모님 한국에 가셨는데 아무래도 오늘 전화를 해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샛별이 가족들 앨에이로 다시 오실 때까지 제가 샛별이 곁에 았어 주려구요. 병원레서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저는 쉽게 받아 들이 수가 없습니다.  샛별이가 수술 받고 좀 쉬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쉬지도 못 하고 밤 새워 논문 쓰는라 아무래도 그게 무리였던 것 같아요.  오후 4시가 되면 샛별이 살려온지 24사건인데 4시 되기 전레 샛별이가 기적 처럼 깨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할게요. 어제 샛별이 때문에 너무 놀라서 노래라도 듣고 놀란 가슴을 좀 진정 시키려구요. 신청곡은 에이프릴에 봄의 나의 이야기 틀어주세요.
방금전 저녁 5시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결국 샛별이가 24시간 지나고 의식이 안 돌아와서 결국엔 의사들이 샛별이 뇌사판정울 내렸습니다.  수술 후에 휴유증이 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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