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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님께 감사와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12.30.2016 16:03:28  |  조회수: 1030
2016년 들을 수 있는 고선미 진행자님의 마지막 방송.
항상 안녕하신걸루 믿고 있슴다.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 수고하시고 애쓰신 진행자님께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진심으로 드림다.
2017년은 더 아름다워지고, 운치있고, 낭만과 멋과 사색의 깊은 밤을 만들어 주실것을 기대함다.
2017년은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그중 가장 귀한 선물은 저녁으로의 초대, 그리고 고선미 진행자님이였슴다.
밤이 깊어가는 시간에 밤하늘을 보며, 혼자서 비실비실 웃기도하고, 어떨때는 맨트와 다른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상상속의 날개를 펴고, 때론 혼자서 소설을 써보기도 함다.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꿈에서도 스마트 폰을 찾느라 정신없이 헤매기도 함다. 물론 방송을 듣기 의해서죠... ...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의로의 초대에 중독이 되어, 전 지금 환자가 되었슴다.
아마 다른분들도 저와 같을 검다.
암튼 건강하시고 진행자님과 애청자분들과 저와 더불어 내일까지 홧팅하시구, 2017년에 우리 희망 가득한 새해에 방송을 타고 사랑을 나누는 해가 되기를 바람다.
HAPPY NEW YEAR...
사랑함다.
이선희의 -바람꽃-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이중에 하나를 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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