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행복한 남가주 치유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목요일(7 - 9 pm), 베데스다대학교(730 N. Euclid St, Anaheim)에서 모입니다.
최병철 교수의 주제강의(20-40분)로 시작하며 4부 혼성합창을 합니다.
첫 모임을 2월 22일 가졌습니다.
‘치유’와 ‘치료’ 용어의 차이를 설명한 후 우리 합창단은 먼저 ‘나’를 위한, 그리고 ‘세상(이웃)’을 위한 합창단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어 옥교수님은 특별강의에서 모든 음의 발성은 후두를 “말할 때의 위치”에 두고 노래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또 노래할 때에는 자음을 뚜렷하게 강조하여 소리내어야 한다며 함꼐 노래하며 연습하였습니다.
두 번째 모임은 2월 29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모임의 주제는 “왜 합창인가?”였습니다. 합창의 특성과 유익, 그리고 구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하면 더 치유적인 합창이 될 수 있을지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노래(singing), 챤팅(chanting), 토닝(toning)을 설명한 후 토닝연습을 하였으며 다이나믹의 조절, 그리고 소절리듬을 적절히 소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합창연습 하였습니다.
세번째 모임은 오는 3월 7일이며 감정과 음악(Part I)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합창합니다.
치유합창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홈페이지 방문: healingchoir.org
문의전화: (657) 681-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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