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91㎞짜리 '미사일 홈런'을 쏜 오타니 쇼헤이[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말 그대로 '미사일' 같은 홈런으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오타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
한일전 승리 다짐하는 황선홍 감독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 '이제 시작'이라는 자세로 마음을 다잡았다.
황 감독은 23일 AFC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부상 문제가 있고 …
'대중교통 파리 2024' 애플리케이션
[IDFM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수도권의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일드프랑스모빌리테(IDFM)는 23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기간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대중교통 파리 2024'(Transport…
역대 최다홈런의 주인공 최정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
최정(37·SSG 랜더스)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통산 최다인 468호 홈런을 치고 다이아몬드를 돌면서 "왜 지금 홈런이 나오나"라고 혼잣말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
루카 돈치치[EPA=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완전체 전력을 꾸린 LA 클리퍼스 주포들을 꽁꽁 묶으면서 '반격의 1승'을 거뒀다.
댈러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
미국프로축구, MLS에 프랑스 축구 최고 골잡이가 합류한다. 프랑스 언론들은 어제(4월23일) 올리비에 지루가 MLS의 LA 갤럭시로 이적한다고 앞다퉈 속보로 전했다. 올리비에 지루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명문팀 AC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올시즌이 끝나면 LA 갤…
위르겐 클린스만[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
우리나라를 이끄는 황선홍 감독과 인도네시아를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 '파리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조…
이탈리아 세리에A 20번째 우승을 기뻐하는 인터 밀란 선수들[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인터 밀란이 라이벌 AC밀란을 꺾고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 통산 20번째 '스쿠데토(우승팀 유니폼에 붙는 방패 문양)'를 차지했다.
인터 밀란은 22일(현지시간) …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 자리를 두고 마이클 조던(은퇴)과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간 경쟁이 뜨겁다.
그간 조던이 최고라는 평가가 우세했으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적어도 현역 선수…
버저비터를 성공한 저말 머리[AP=연합뉴스]
현역 최고 기량의 선수로 평가받는 니콜라 요키치가 27점 2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맹폭,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에 플레이오프(PO) 연승을 안겼다.
덴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