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열린 NBA 플레이오프 경기 소식인데 NY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이기며 계속 승리 행진을 이어갔죠?

*NY 닉스, 어제 열린 Eastern Conference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리즈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 2차전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130-121로 역전승  한 때 56-39로 17점차까지 뒤졌지만 3쿼터에서 완전히 경기를 뒤집으며 승기 잡아

2.어제 경기에서 NY 닉스는 팀의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 선수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기어코 역전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죠?

*제일런 브런슨, 올시즌 내내 NY 닉스를 이끌고 있는 팀의 간판스타  플레이오프 들어서 4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기록하며 더 잘하고 있어  어제 2차전에서 1쿼터 후반 오른발 부상으로 코트에서 나가  응급 치료를 받고 MSG로 돌아와 NY 닉스 라커룸 복귀  터널을 통과하는데 MSG 관중들이 소리를 질렀는데 함성 소리 너무 커  라커룸에 있던 동료들도 제일런 브런슨 복귀를 알았을 정도로 굉음 터져나와  제일런 브런슨이 정신적 집중 할 수있도록 소리 줄여달라고 간청했을 정도  부상에도 불구하고 돌아옴으로써 동료들에게 활력 불어넣으며 역전 발판 마련  NY 닉스, 제일런 브런슨 복귀로 3쿼터를 36-18로 압도하며 경기 뒤집어

3.그런데 어제 경기에서도 NBA 심판들 판정 시비가 계속됐죠?

*인디애나, 1차전에서 심판들의 편파 판정 지적하는 목소리 나와  선수들과 팬들 모두 NY 닉스와 경기가 불공정하다고 지적  릭 칼라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감독, 4쿼터에서 테크니컬 파울 2번 당하고 퇴장 조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정하게 플레이할 수있는 기회 얻으면 좋겠다”  레지 밀러, 1990년대 인디애나 페이서스 레전드, 어제 경기 관람  수많은 NY 닉스 팬들 욕설들으며 인터뷰 “현역 때 MSG 경기는 항상 8-5 였다”  “NY 닉스는 심판 3명까지 8명이었기 때문에 5명으로 극복해야했다” 

4.NY닉스는 홈에서 2연승을 거뒀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NY 닉스, 부상 병동인 상황.. 줄리어스 랜들, 미첼 로빈슨, 보얀 보그다노비치 등 이미 빠져  핵심인 제일런 브런슨, 어제 경기에서 오른발 부상 당해 어느 정도인지 아직 알 수없어  최고 수비수 OG 아누노비, 역시 다리 부상당해 앞으로 활약 여부 미지수 *탐 티보도, NY 닉스 감독, 부상 선수들 많아 주전 선수들 갈아넣고 있는 상황  조쉬 하트, 어제 2차전 48분 뛰어.. 즉 1초도 쉬지 않고 코트에서 뛴 것  19득점, 15리바, 7어시 활약했는데 이번 플레이오프 4번째 기록

5.쇼헤이 오타니 선수의 전 통역사 잇페이 미즈하라에 대한 소식이 나왔죠?

*ESPN, 잇페이 미즈하라가 최근 유죄 인정했다고 어제(5월8일) 보도  금융 사기와 허위 세금신고서 제출 혐의에 대해 유죄 인정  조만간 판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6.최근 공개된 재판 자료를 보면 오타니 선수는 잇페이 미즈하라에게 통장 관리를 맡겼던 적이 없었죠?

*오타니, 통역이자 친형제 같았던 잇페이 미즈하라에게 통장 개설하도록 시켜  통장 개설하며 잇페이 미즈하라는 오타니 통장 비밀번호 무단 입수해 알고 있어  오타니 계좌 개인정보란에 기재했던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무단 변경  은행 직원이 계좌 소유주 오타니에 전화했을 때 그 전화 받은 것도 잇페이 미즈하라  잇페이 미즈하라, 오타니 개인정보 갖고 본인이 오타니인척 은행 직원 속여  수사 당국 기록에 따르면 24번 이상 오타니인척 연기    2022년 2월 거액 대출 받았는데 본인 확인 코드도 처리  오타니는 은행으로부터 연락 받은 적없어 전혀 알 수없었던 상황  7.이번에 새롭게 드러난 흥미로운 사실은 잇페이 미즈하라가 오타니 선수로부터 치과에 치료를 받으라고 거액의 돈을 받고 그것마저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죠?

*잇페이 미즈하라, 지난해(2023년) 9월 치과에서 임플란트 위해 치료받아  이 때 오타니로부터 6만달러 Check을 받아  그런데 오타니 신용카드로 긁어서 치료비 지급  6만달러 Check은 그냥 자신이 가진 것으로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