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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 부부, 재미동포단체 공로상 수상

연합뉴스 입력 04.24.2024 09:14 AM 조회 1,146
한인커뮤니티재단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이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KACF 행사에서 수상했다.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는 매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두 사람은 행사에서 '에인절'(ANGEL), '난 널 원해', '몬스터'(MONSTER) 등을 열창했다.

타이거JK는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들 앞에서 상을 받으니 조금 쑥스럽기도 했고, 평소 팬이던 많은 분을 만나 좋은 말씀을 듣게 돼 동기부여가 됐다"며 "저희가 앞으로 더 멋진 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미래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수여한 상이라는 점에서 조금 놀랍기도 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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