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르세라핌 사쿠라, 라이브 뒷말에 "온힘 쏟은 최고의 무대였다"
연합뉴스
입력 04.16.2024 08:48 AM
조회 187
美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 소감 "완벽한 사람은 없어…더 열심히 할 것"
인사말 하는 사쿠라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2월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걸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 데 대해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쿠라는 지난 1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앞으로 더,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대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무대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르세라핌은 코첼라 무대에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등의 대표곡을 밴드 라이브 반주와 함께 들려줬다.
다만 격한 안무를 병행한 생생한 라이브 과정에서 일부 미숙한 점이 노출돼 온라인 공간에서는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을 두고 뒷말이 나왔다.
사쿠라는 이를 의식한 듯 장문의 소감을 올려 팬과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것을 배웠다"며 "무대에 선다는 게 어떤 건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거야?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드는 사람들도 어쨌든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런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코첼라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
[Natt Li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반드시 그 각오는 전해지고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해본 저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고 되돌아봤다.
사쿠라는 "앞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경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0일(현지시간) 한 번 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마동석 "범죄도시" 흥행에 큰절…"관객이 이뤄준 기적"
배불리 먹는 세상을 향한 꿈…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배우 조인성, 골프 브랜드 젝시오 앰배서더로 선정
KBS, "슈퍼 클래식" 주관사에 "김호중 대체할 출연자 섭외 요구"
4천만 관객 모은 "범죄도시" 시리즈…8편까지 순항할까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
[방송소식] 표예진·이준영의 "대놓고 신데렐라" 31일 티빙 공개
자본주의의 섬뜩한 민낯을 까발리다…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배우 안재욱, 대지진 1년 지난 튀르키예 방문해 이재민 지원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LA 한인 부부, 현대적 ADU로 세입자 들여 추가 수입
2위
음료수 무료 리필 서비스 중단되나.."맥도날드 이어 다른 체인들도?!"
3위
[리포트]
최저임금 가파르게 올린 CA주, 결국 고용 줄였다
4위
남가주 한 주택에 4~5명 복면한 무장강도들 들이닥쳐
5위
‘불타는 트롯맨’ 라디오코리아 출연, LA공연 기대감 드러내
6위
북한출신 IT노동자, 미국 회사 위장취업해 680만달러 수익 ..현상수배
7위
JP모건, "35조달러 재정적자 줄여야 ..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8위
넷플릭스, 올해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에 프로풋볼 경기 중계
9위
남가주 프리웨이에 야생 곰 출현
10위
승합차에서 여성 2명 성폭행한 40살 남성, 추가 범죄 가능성도
11위
파월 금리 동결 시사에 증시 '들썩'.. 세계 주가지수 최고치 경신
12위
버뱅크, 사고 다발 위험한 교차로 수십년째 방치
13위
CA주 최저임금 위반 사례 증가..연간 평균 4천 달러 못받아
14위
LA한인타운 웨스턴길 깨끗한 한인 문화거리로 탈바꿈..KYCC 프로젝트
15위
LA시의회 ‘골프장 티타임’ 단속 승인 ..수수료 인상 가능성도
16위
어바인서 뺑소니 사고, 60대 아시안 남성 숨져..경찰 용의차량 공개
17위
LA한인타운 ‘윌셔 양로보건센터’ 확장.. CA주 최대 규모
18위
미국 신용카드 연체료 8달러 제한 등 소비자 보호 조치 연방대법원에서 생존
19위
LAPD 한인 여성경관, '성희롱' 손해배상 소송 돌연 취하
20위
구글, 검색 기능 강화/AI 모델 Gemini 활용/한인 간호사, 英 부시장/게임스톱, 136% 폭등
21위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 '매니저 대리 출석 요청' 녹취 확보, 운전자 바꿔치기·사라진 메모리 카드
22위
[리포트]
LAPD 양용 씨 총격사살 바디캠 공개..'과잉진압'vs'정당방위'
23위
[리포트]
"한인 시니어 빈곤율 높고 소득 낮아".. 맞춤 정책·지원 필요
24위
[속보]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0,000선 돌파
25위
윤 대통령-조국, 5년 만에 공식 대면…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손 내밀자 조국, 말 없이 악수만
26위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새 당첨금 4억달러 육박
27위
자율주행차 Waymo, LA 고속도로에서 사고 발생
28위
5월15일 스포츠 2부(이정후, 어깨 구조적 손상/수술 여부 며칠내로 결정/PGA 챔피언십, 내일 시작)
29위
아침마당 ‘자연밥상’, 알록달록 중동식 누룽지 요리?!
30위
LA 로미타 지역, 한 사업장에 버려진 갓난아기 논란
포토
데이빗 김 CA주 34지구 연방 하원 후보 '모금행사' 성황리 개최
구글 CEO "오픈AI 등 AI기업 혁신 환영…경쟁은 발전 촉진"
스포츠
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사브르 "뉴 어펜져스" 뜬다
미국 여자농구 스타 클라크 WNBA 데뷔전, 230만명 시청
NBA 댈러스, 3승 선착…요키치 vs 돈치치 서부 결승서 만날까
손흥민, 10-10 완성으로 피날레 장식할까…20일 셰필드와 최종전
오타니, 베츠 제치고 MLB 파워랭킹 시즌 첫 1위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축구 외교무대 복귀
"물병 투척" 인천, 홈 5경기 응원석 폐쇄에 제재금 2천만원
이 시각 추천뉴스
[리포트]
혼돈의 대학가, CA주 10개 대학 ‘직원 노조’ 파업 선언
손흥민, 10-10 완성으로 피날레 장식할까…20일 셰필드와 최종전
소화 장애와 배변 장애를 해소하는 최고의 과일은
복수심이란 엔진 장착한 광란의 질주…영화 "퓨리오사"
LA한인타운의 새로운 주거 아이콘, '레전시 321' 콘도 분양
'전기차 구매 의향' 3년만에 첫 감소…"가격·충전 문제"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위중…"증오 정치" 자성 목소리
MS, AI 관련 中 직원들에게 美 등 타국 전근 고려 요청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사브르 "뉴 어펜져스" 뜬다
미국민들 3명중 2명 ‘아픈 채 오래살기 보다 건강하게 살기 더 선호’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리포트] LA시장 대중교통 치안 불안 인정.. 긴급 대응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