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에서도 추가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동부를 여행한 뒤 LA카운티로 돌아온 대학생이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B.1.1.52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 받았지만 돌파 감염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보건국은 밝혔다.
LA County Public Health Press Release(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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