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디 올 뉴 2024 싼타페 SUV ‘ 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싼타페 광고 캠페인은 ‘And There was Santa Fe: Ruggedness’와 ‘And There was Santa Fe: Wide Open Space’ 2편으로 일상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아시안 아메리칸을 대상으로 특별 기획됐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시안 아메리칸 마케팅 에이전시인 TEN Advertising이 제작해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견고한 외관 스타일과 HTRAC 전자식 사륜구동(AWD)의 강인함과 더욱 넓어지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Santa Fe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또한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들이 일상 속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며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강조됐다.  싼타페 캠페인의 “Ruggedness”편은 싼타페 XTR이  경쟁모델과 차별되는 단단하고 견고한 외관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에 한층 더 적합한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Wide Open Space” 캠페인은  3열의  넓은 싼타페의 프리미엄 실내 공간과 와이드 테일게이트의 여유로움이 강조되면서 "이동식 테라스(Moving Terrace)"로서의 제품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Angela Zepeda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현대자동차의 약속은 고객에게 진정성 있고 포용적이면서도 문화적으로 한 차원 더 가깝게 다가가 소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싼타페가 만들어가는 여정(Journey)에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의 가족관과 풍요로운 유산을 연결하여 차량의 특징과 트림 레벨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시안 아메리칸 캠페인을 통해 싼타페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이 추구하는 넓고 프리미엄한 실내공간이 선사하는 편안함을 그렸다”고 말하며 “이는 3열 시트와 넓은 테일게이트 등을 통해 실내와 실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개방적인 생활 공간을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TEN Advertising 케런 박 대표는 “이번 싼타페 캠페인은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에이전시로서 단순히 제품의 소개에 그치는 광고가 아니라,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싼타페를 통한 현대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순간마다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타겟의 다이내믹한 일상에 적합한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활력이 넘치는 모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Ruggedness"편과 "Wide Open Space" 두 편의 광고는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마켓 인사이트를 분석해 제작됐다. "Ruggedness"편에는 싼타페 XRT 모델과 함께 남녀 커플이 등장하며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HTRAC 전자식 사륜구동(AWD)을 이용해 예상치 못한 상황을 해결하고 오프로드 모험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냈다. ": Wide Open Space"편 역시 싼타페가 가족 나들이에서 보다 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안식처로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https://youtu.be/sUX0lMKz2n0​

싼타페 캠페인 "Ruggedness"과 "Wide Open Space"은 TV, 디지털, 소셜 미디어 및 극장 채널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TEN Advertising은 이번 캠페인을 중심으로 PR 및 체험 마케팅을 포함한 통합 캠페인을 기획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싼타페와 함께하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메세지인 ‘모든 여정의 즐거움(Joy in every journey)’을 선사하며 디 올 뉴 싼타페의 홍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