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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잠재울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 북미 상륙

이황 기자 입력 08.04.2023 11:05 AM 조회 2,631
Photo Credit: 비공식작전
한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이 끊이질 않고 있는 영화 ‘비공식작전’이 미국에 상륙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배우 하정우가 열연한 외교관 민준과 주지훈이 연기한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배우 하정우 특유의 표현열과 위트, 탄탄한 연기력은 외교관 민준 연기에서 드러난다.

흙수저에서 올라온 외교관 민준은 두둑한 배짱과 임기응변을 갖고 통쾌함과 진중함을 선사한다.

오늘(4일) 개봉한 영화 ‘비공식작전’은 남가주에서는 LA와 부에나팍 CGV, 라하브라 리갈 극장, 오렌지 시티 AM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