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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서 현금 뽑자 집까지 미행…노인 돈 노린 ‘저깅’ 3명 체포

[로컬뉴스] 08.20.2026
벤투라카운티에서 은행에서 거액의 현금을 인출한 노인을 집까지 미행한 뒤 돈을 훔친 이른바 ‘뱅크 저깅’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3시 15분쯤 카마리오 비아 릴 2200블록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이날 은행에서 거액의 현금을 인출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은행에서부터 피해자를 지켜보다 집까지 뒤따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가 집 진입로에 차를 세우고 잠시 차량 안에 머물던 사이 용의자 1명이 접근해 조수석 문을 열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감시카메라에는 범행 당시 다른 용의자 1명이 주변을 살피고, 또 다른 1명이 도주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 차량을 추적해 101번 프리웨이에서 차량을 세우고 3명을 모두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