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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화당 의원들, 뒤에서 트럼프 조롱

[로컬뉴스] 12.09.2025
공화당 소속으로 얼마전 전격적으로 사퇴를 선언한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 연방하원의원이 일부 공화당 동료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뒤에서 조롱했다고 폭로했다. 이같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의 폭로 내용은 공화당의 깊숙한 내부적 분열과 위선 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판하던 공화당 의원들이 지금은 두려움에 떨면서 트럼프 대통령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어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이 공화당 의원들 정치적 생존의 필수적 조건이 됐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한 연방하원의원의 폭로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