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AP통신은 오늘(25일)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의 제안이 이란 측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 제안에는 대이란 제재 완화와 핵 프로그램 포기, 미사일 사거리 및 수량 제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동 내 친이란 무장 조직에 대한 지원 중단 요구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역시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파키스탄이 미국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오늘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튀르키예도 중재에 나서고 있으며, 양국이 협상 장소 제공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 주류 언론들도 미국이 15개 항으로 구성된 종전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과학대 연구팀은 오늘(25일)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 65세 이상 약 1만 명을 6년간 추적한 결과, 요…
전국 주요 공항 14곳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이 투입된 지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현장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어제(24일) BBC와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일부 여행객들은 ICE 투입이 공항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이용객들은 불안과 공포를…
[앵커멘트] CA주 법 시행 이후 2년 가까이 지연됐던 LA시의 과속 단속 프로그램이 마침내 본격 추진됩니다. LA시는 최대 125대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부분 시의원 지역구에는 8대씩 배치되는데 다음달(4월)부터 7월까지 속도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험 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집권 이후 처음으로 교체한 국토안보부DHS 장관의 후임이 오늘(24일) 임명됐다. 마크웨인 멀린 신임 장관은 오늘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멀린 장관이 DHS에 있으면서 …
USC한인 학생이 교수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원이 일부 기각 결정을 내렸다. LA 수피리어 법원 바버라 마이어스(Barbara A. Meiers) 판사는 어제(23일) USC 데이빗 강(David C. Kang) 교수가 여학생을 성희롱한 사건과 관련해 일부 청구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
주식시장은 어제 7주 만에 가장 강력했던 rally mode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전망치를 상회한 S&P Global 제조업은 2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서비스업은 11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
1.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미국이 이란과의 적대행위 중단 시점을 다음 달 9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부 관계자는4월 초까지는 가시적인 평화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종전 로드맵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2. 한편, 미국의 발표 직후 이란 외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