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파에서 너무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질문자: Seagem  |  등록일: 10.03.2024 23:28:40  |  조회수: 3304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와 위스파를 몇년째 자주 다니고 있었는데요. 약 한달전 즘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 분하고 원통해 잠이 오질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가 평소대로 입장을 하려고 티켓 내고 수속을 밟고 있던 중, 갑자기 매니저라는 안경쓴 여자가 안에서 튀어나오더니 저를 입장할 수 없다고 하며 지난번에 돈을 떼어먹고 나갔다고 도둑 취급을 했습니다.

항상 어머니와 함께 계산하고 따로 계산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 저번 방문시에도 어머니가 다같이 계산해주셨고 함께 떠났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설명좀 해달라고, 너희 이틀전 카메라 살펴보면 우리가 같이 체크아웃 하고 나간것 다 기록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설명은 커녕 사람을 도둑보다도 못한 존재로 취급하면서 시큐리티를 불러서 내쫒았습니다. 경찰을 불러도 경찰은 BBB 에 신고하라고만 하고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너무 분해서 대체 무슨 일인지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지난번 체크아웃때 본인들의 실수로 두명치 계산을 같이 해야하는데 엄마것만 하고 저희를 내보낸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식당에서 거의 엄마 것으로 계산하고 제 것으로는 찍은것도 거의 없어서 금액도 평소에 나오던 것과 비슷하게 나오고 여태 50여번 이상 다녀도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기에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것을 다 떠나서, 자기들이 실수를 하고는 사람을 돈을 안내고 도망친 도둑으로 뒤집어 씌우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망신을 주고 BBB를 통해서 세 네번 서신을 주고 받는 동안에도 한결같이 로보트같은 같은 저희가 돈을 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만 반복하는것에 너무 분하고 화가납니다.

소비자법 전문 변호사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혹시 이런 케이스 담당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전문이신 변호사 소개해주실수 있는지요?

저희 어머니랑 제가 평생 이런 범죄 행동을 한적도 없거니와 취급또한 받은적이 없이 떳떳이 살아왔습니다. 정신적 감정적 손상 및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원석 변호사
    2달 전  

    상황을 보아서는 명예 회손 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런 일을 당하신것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크레임을 하실수 있어 보입니다.
    변호사를 선임 하셔서, 사과와 적절한 조취를 요구 할수 있습니다만, 상대가 거절을 할경우 소송을 하셔야 할것인데, 소송을 하실경우 비용이 많이 나올수 있다는것을 인지 하시고, 그래도 진행을 하실 의지가 있으시면 변호사와 의논을 한후 진행이 가능 하겠습니다.

    변호사를 찾으실려면 언라인으로 찾아 보시던지 아니면 가주 변호사 협회에 연락을 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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