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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바하프레쉬에서 배우자

글쓴이: 유강호  |  등록일: 04.22.2013 10:20:50  |  조회수: 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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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프레쉬 Baja Fresh의 CEO, 김욱진 (David Kim)



뜨거운 도시 로스앤젤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프랜차이즈 식당 바하프레쉬에 들어가면 말 할 수 없이 상쾌한 향기가 난다 . Baja Fresh·! ‘신선한 캘리포니아 반도'라는 의미 ! 이름을 잘 지었다 . 인테리어도 청신하다 . 초록색과 빨강 고추빛 강렬한 색채의 조합이 하얀 벽과 깨끗한 키친 , 청결한 살사 테이블에서 잘 전달된다 . 한번 들어오면 시원해서 나가기가 싫다 .


바하프레쉬로 성공한 한국인 김욱진 CEO는 청년 창업인들의 우상이다 . 식당을 오픈하려는 사람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성실한 자세를 가르쳐준다 . 실패를 거듭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고 두 번 세 번 강조한다 .


만만하고 가벼운 점심식당으로 샐리리맨들이 제 1위로 뽑은 바하프레쉬에서 $7~11에 다이어트 런치를 먹고 나면 몸을 새롭게 재정비 , 리폼(reform)한 느낌이어서 내일 다시 또 오고 싶다 . 마음에서 머리까지 미국인들이 자주 표현하는 리프레쉬Refresh! 상긋한 바람이 스쳐가며 새로운 에너지가 솟는다 .


미국 내 가장 인기있는 TV 리얼리티쇼 CBS 방송 '언더커버 보스Undercover Boss'에 등장해 바하프레쉬는 더욱 친근해졌다 . 데이빗김 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된 "Undercover Boss" 는 평범한 사람으로 변장한 보스라는 뜻으로 회사대표가 일반인으로 변장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CBS에서 오랫동안 인기몰이를 한 언더커버 보스에는 MGM Grand, NASCAR, Subway 등의 유명 CEO가 출연했다. 이제 바하프레쉬의 김욱진 대표는 스타가 되었다 . 그를 알아보는 고객이 많다 .



자, 그럼 바하프레쉬 김욱진 대표가 출연한 프로그램 '언더커버 보스 ’스크린속으로 들어가보자 .


그는 누구보다 먼저 출근한다 .주방 바닥 청소, 막힌 화장실 뚫기 등등 시키는 대로 온갖 일을 하며 일하는 모습이 눈물겹다 . 캐시어로 일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손님들에게 한 명 한 명 돌아가며 사과하는 장면. 빨간 종업원 티셔츠를 입고 뿔테안경을 쓰고 턱에 수염을 붙인 변장한 대표 김욱진을 동료들은 아무도 못 알아본다 .


방송에 출연한 Baja Fresh에서 일하는 매니저들 대부분 이민 온 가정의 자녀다 . 멕시코, 필리핀, 요르단 등에서 온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가난한 스토리를 가지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 그 모습은 김욱진 사장의 청춘시절과 똑같이 닮았다 .


이런 부분이 데이빗의 마음을 움직인다 . 엔딩부분이 무척 감동적인데 자신이 Undercover Boss로 일하는 동안 눈여겨 본 인재들을 발견해 큰 선물을 준다 . 장학금을 수여하거나 언젠가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직원에게는 라스베이거스 지점 매니저로 임명한다 .


생각지 못한 깜짝 선물을 받고 직원이 울기 시작했다 . 그를 얼싸 안고 격려한 김사장은 자신의 20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 시청자들도 따라 울었다 . 사장이 스파이처럼 매장에 진입해 좌충우돌 해프닝을 벌인 콘텐츠가 불황에 빠져 직장을 졸지에 잃은 미국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


김사장은 매니저가 된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 아들을 참 교육 잘 시켰다' 고 어머니께 칭찬했다 . 이 장면에서도 모든 엄마들이 따라 울었다 . CEO를 변장시켜 깜작쇼와 몰래카메라를 연출했지만 미국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바하프레쉬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으며 이런 스토리텔링을 자랑스러워하는 바하프레쉬는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로 고속 성장한다 .


그는 종업원들과 애환을 나누면서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려했지만 끝나고 나올 때는 자신이 직원들에게서 무한한 희망을 선물받았다고 눈물 흘리며 말했다 .더불어 함께 일하는 직원은 똑똑한 사람보다 신의를 지키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훨씬 더 소중하다고 강조한다 .


이 프로를 보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보상받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힘을 얻었다 . 체인점 직원들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프로페셔널하게 일 하는 점도 배울 점이다 .



식당은 무엇보다 청결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 그는 직접 화장실 점검도 자주한다 . 손님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눈여겨 살펴본다 . 고객 한 사람이라도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고 배려한다 . 김사장은 매일 부엌 음식보관 설합을 열고 재료가 상한 것 없나 일일이 살펴보고 화장실 휴지체크를 솔선수범하면서 멕시코 푸드왕이 되었다 .인스턴트 햄버거에 빠진 캘리포니아 사람들의 Life Style을 프레쉬하게 바꿔 놓은 Baja Fresh·! 과연 얼마만큼 신선도가 높을까 ?


‘바하 프레쉬’ 각 지점은 요리한 지 5분이 지난 음식을 버릴 만큼 신선도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 깡통식품 통졸임 , 화학조미료 MSG , 맛의 신선도를 떨어뜨리는 전자렌지 를 사용하지 않는다 . '주문받으면 5분 내에 완성한다 .' '손님이 떠날 때 다시 오고 싶도록 해야 한다' 바하프레쉬의 모토다 .


바하프레쉬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자주 벌인다 . ‘부리토 $1.99 Day’도 있고 버드와이저 코로나 맥주 ,마가리타 등 주류도 파는 매장도 있다 . 음식을 먹는 식당은 잠시 일터를 빠져 나와 휴식하는 장소다 .
먹는 순간의 기쁨을 만족시켜주는 바하프레쉬는 끝없이 노력하는 식당이다 .김 사장은 바하 프레쉬뿐만 아니라 '라 살사 프레쉬 멕시칸 그릴', '스위트 팩토리', '시너본 베이커리' 등 7개 레스토랑 체인을 갖고 있다.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는 이렇게 시작한다 .
<한국인의 DNA와 글로벌 감각이 빚어낸 석세스 스토리! 벼룩시장에서 팽이 팔던 소년, 멕시칸 푸드왕이 되다!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한국인 CEO 미국 최고의 멕시칸 푸드 프랜차이즈 ‘바하프레쉬’의 김욱진회장을 만나다.> 2011년 7월 23일 방송편에서 들려준 김욱진의 어록을 읽어보자 .



<아직 성공을 이룩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계속 이뤄나가는 것, 이게 성공입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극복하지 못할 실패는 없어요 . 망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야지요 .>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 안하고 아무리 실패를 해도 내일은 하루가 더 있으니까 다시 시작합니다.>
<저 같은 스타일의 CEO는 미쳤다고 그럽니다. 한번 집중을 하게 되면 옆에 있는 게 들리지가 않고 보이지가 않습니다.> (김욱진 )


그가 남다른 점은 스와밋에서 부모님을 돕기위해 14세 부터 장사를 시작한 남다른 근면성이다. 이후 패스트푸드 점원, 부동산 회사(부동산 수리 및 작은 집 분양등)을 통해 재산을 모아 데니스 미국 대중식당을 경영 했으나 수차례 실패를 거듭했다 .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


그가 소유한 레스토랑을 보고 그를 '타코의 King '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그는 '턴어라운드(turnaround·기업회생) 전문가'다. 망해가는 회사를 인수해 흑자를 내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실전형 CEO를 말한다.
1990년 창업한 바하프레쉬는 미국 레스토랑 체인계의 거인 웬디스가 2002년 2억7500만달러(2940억원)에 사들였다. 월가에서는 당시 이 거래를 '평방피트당 가장 비싼 가격을 치른 소매체인 인수'로 평가했다.


하지만 웬디스가 인수한 이후 바하 프레쉬의 매출은 계속 떨어졌고, 결국 4년 뒤 웬디스는 데이비드 김 사장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단 3100만달러(330억원)를 받고 팔았다. 이 거래는 이번에는 '평방피트당 가장 싼 소매점 인수'로 평가됐다.


현재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Chipotle와 함께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멕시코 프랜차이즈 Baja Fresh는 맥도널드같은 이미 조합된 인스턴트 음식이 아니라 모든 것을 생생하게 새롭게 준비해서 그 날 파는, 항상 신선한 재료만을 이용해서 만드는 레스토랑이다. Baja Fresh의 최대 강점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데다 재료가 신선해서 건강한 음식이란 이미지로 호감이 간다 .


그가 젊은 나이에 '비즈니스의 귀재'가 된 것은 일찍 비즈니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볼리비아, 파라과이 대사를 지낸 부모를 따라 12세의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 왔다.


어느 날 새벽 장사를 나가는 부모를 따라 애너하임의 '벼룩시장'에 도착한 그는 장난감을 파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모가 이렇게 됐구나"라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날 하루 종일 팽이를 돌린 그는 132달러를 벌었다. “그 때 그 돈은 그에게 너무 컷고 눈물났다”고 말한다 .


그는 그날부터 학교가 끝나면 아르바이트를 했고, 주말에는 장사를 했다. 인도네시아 재벌 친구와 함께 고등학교 때 집을 뜯어 고쳐 새로 파는 사업도 했다.


그는 "캄캄할 때 집에서 나오고 들어갔던 기억밖에 없다"며 "안 해 본 일이 없고, 그래서 내겐 사춘기가 없었다"고 했다. 캘스테이트 풀러튼 칼리지 경제학과에 입학했지만 실제 비즈니스 대신 이론만 가르치는 교수들을 보고 3학년 때 자퇴했다. 김 사장은 "내가 보고 경험한 것과 완전히 딴판이어서 견딜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까지 꽃 소매상·비디오 대여 체인·개인 비행기 운영회사·부동산 개발업 등 30여 가지 비즈니스를 했다. 그의 주변엔 "어떻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지"를 묻는 중소기업 창업자와 경영자들이 많다. (조선일보 글로벌 '경제 한류'의 주인공들; 사이프레스(미 캘리포니아주)=박종세 특파원 )


미국 유명 레스토랑 ‘데니스’를 동양인 최초, 최연소로 오픈하며 외식업계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하지만 오픈만 하면 장사가 잘 될 거란 기대와 달리 음식 장사는 쉽지 않았다. 그 동안 모은 돈을 모조리 쏟아 부운 사업이 휘청거리고 빚더미에 앉자 그는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부모님의 도움으로 김욱진 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김욱진 회장은 다양한 M&A를 통해 11개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대학 졸업장보다 사회에서의 경험이 그에게 큰 열매를 안겨준 것이다. 그의 근검절약은 몸에 배었다 . 화려한 라스베이거스 바하프레쉬 매장을 둘러보는 출장을 가서도 허름한 모텔에서 잔다 .


김 사장은 인수하자마자, 회사의 회계·구매·판매·인사시스템을 모두 바꿨다. "쓰러져 가는 회사를 바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빠르게 진행하지 않으면 나태해지죠."


그는 "망해가는 회사에서도 매출은 일어나는데, 결국 비용관리가 안 돼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며 "안 되는 회사에선 직원들이 출장 가서 5성급 호텔에 머물면서도 회사 일은 등한시하는 등 썩은 기업문화가 드러난다"고 말했다.


김욱진 회장은 사업 컨설팅과 강연을 통해 그를 롤모델로 삼는 청춘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 그에게 성공비결을 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지만 돈 버는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은 예술이다 .

LA에서는 데이빗 김 대표를 초빙, 프랜차이즈 경영 세미나를 자주 개최한다 . 이민 2세들이 그에게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고 싶어하면 아무리 바빠도 달려간다 .


대학 강의실을 찾아가 경영 노하우를 알려주고 미국 사회를 헤쳐 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얻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그나이트(ignite)' 비즈니스 안내서까지도 펴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불을 붙이는 참고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


그가 청년 창업자에게 희망을 주는 부분을 요약해본다 . 1;부모 도움 없이 밑바닥부터 시작해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 2;수없이 실패하였으나 다시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았다 . 3;돈 버는 데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시절에도 바닥부터 일하며 실전을 익혀 발품 팔아 창업했다 .



자동차 안에서 99센트 핫독을 먹으며 업무를 처리하며 시간을 아낀다 . 그가 강조하는 성공은 돈이 아니다 .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신뢰와 믿음 . 가족을 책임지는 행복한 가장이 되는 것에 성공 초점을 맞춘다 .
돈버는 것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휴먼기업이 된 바하프레쉬는 김욱진 사장의 열정으로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좋게 일하는 직장인들은 자연히 고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최근 새로운 맛 색다른 맛을 찾는 푸드 트렌드에서 한식이 부각되고 있다 .바하프레쉬는 요식업에 종사해온 안옥주씨가 창업한 칼비트럭에도 합자했다 .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점이 칼비트럭의 매력이다.


칼비트럭에서는 한국 고유의 떡갈비 ,햄버거, 갈비살 ,김치 양념 등 한식 재료로 만든 타코 부리토 케사디아 등을 판매한다. (www.calbi.com. )코리안 퓨전 타코로 바하프레쉬와 함께 내추럴 헬시 컨셉으로 칼비트럭은 아메리카 대륙을 맘껏 달려간다 .


바하프레쉬로 성공한 자랑스런 한국인 CEO 그를 보면 어려서부터 빈손으로 출발해 재벌이 된 미국 백만장자들이 떠오른다 . 그들은 대부분 밑바닥부터 다졌다 . 14살에 팽이를 팔던 소년과 12살에 ‘델 스탬프’란 회사를 만들어 우표를 판 컴퓨터 창업자 마이클 델의 첫 발걸음이 흡사하다 .


그들은 사춘기시절에도 오로지 관심사는 Money ! 돈버는 방법 뿐이었으니 또래의 친구들이 아버지의 자동차를 빌려 타고 여학생과 영화관에 갈 때 $1 의 귀중함과 돈벌기의 어려움을 체득했다 .그의 인생은 돈에 대한 관심과 몰입과 집중에 전력투구한다. 그것이 그의 성공비결이다 .바하프레쉬는 혁신 창업의 아이콘이다.



끝없이 창업하고 인수하고 변화하고 혁신하는 바하프레쉬 대표를 보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 얼굴이 보인다 . Still hungry, Still foolish !더불어 돈을 벌려면 하루라도 젊을 때 현장에서 뛰고 경험한 이후에 창업하라는 억만장자들의 말도 귀에 맴돈다 .


지금 현실이 답답한 사람은 그의 좌우명 Never give up!을 생각해보자 . 윈스턴 처칠의 짧지만 명확한 외침 ! 네버기브업 ! 실패 앞에서 주저앉으면 성공은 결코 오지 않는다 .
바하프레쉬의 농장에서 방금 도착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다양한 풍미가 있고 각 메뉴는 500칼로리가 넘지 않는다고 세심하게 다이어트를 위해 표시해 놓았다 .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멕시코 음식을 즐기다보면 잠시 아카폴코나 칸쿤 해변에 다녀온 느낌이다 . 살사바에서는 아보카도 소스와 매운고추를 맘껏 갖다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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