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니 미국인들도 식품을 구입을 할때는 값도 신경을 쓰지만 유효 기간의 내용에 대해 무척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효 기간이 임박한 제품들은 마켓의 한 구석에 모아 놓고 대량으로 할인을 하는 경우를 보았고
또한 정기적인 쎄일을 통해 대량으로 할인을 하는 식제품들은 대부분은 유효 기간이 임박해 있다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우와는 달리 미 식품 안전국인 USDA는 식품의 유효 기간은 실제 넘기더라도 어떤 제품은 아직은 안전하다!!라는 유권 해석을 내린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냉장고를 열어보고 유효 기간이 지난 식품 혹은 pantry에 장기간 보관되었던 캔 제품이나 그외 다른 제품도 유효 기간이 지나면 버리지 말고 한번 더 생각을 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겁니다.
USDA에서 제작을 한 식제품 유효 기간에 대한 영상을 보면 예를 들어 어떤 제품들은 유효 기간이 4월 1일 2015년 이라고 적혀있으면 그 제품은 실상 12-18 개월까지 더 유효하다고 볼수도 있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현재 버리는 음식의 21프로는 실제로 유효 기간이 지나 버린 음식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안전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실제 미국인 한사람당 36파운드가 버려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또한 USDA는 지난 4월초 그들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이 보는 식품의 유효 기간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시켜주는 스마트폰 앱인 FoodKeeper를 개발을 해 다운을 받을수 있도록 부착을 했으며 환경 보호국인 EPA와 협조를 해 음식 쓰레기를 감소시키는 US Food Waste Challenge 라는 프로젝트를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매장에 유효 기간이 지난 식제품을 버젖히 내놓고 파시는 일부 한인 마켓 주인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자칫 잘못 전달이 될까 우려됩니다. " 아저씨!! 이 제품 유효 기간이 지났는데요? 아저씨 왈! 괜찮아요!! 유효 기간이 지났지만 먹을수는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할까 두렵습니다. 분명 그 제품은 유효 기간에 민감한 daily product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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