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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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꼬꼬뮤 2

글쓴이: Lush  |  등록일: 02.08.2024 19:07:47  |  조회수: 257
살아가면서 많은것들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데, 예전의 좋은 인연들, 행복했던일들, 젊음등 모두다 기뻤던 기억이 있기에 그럴거에요.

사랑과 애정으로 키웠던 반려견은 대체 불가라 딱히 다른 방법도 없고, 평균수명이 짧기에 한번으로 족하지 다시 찾아올 안녕의 시간을 두번다시 마주하고 싶지 않기에 다른 아이를 입양는건 어떻냐고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네요. 
 
구지 조언을 하자면, 다른 생각 들지않게 끊임없이 바쁘게 움직여 그리움의 마음을 무뎌지게 만드는 방법 밖엔 없는거 같아요. 

정말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에 들으면 가사를 생각하며 들으면 눈물 쏙 빠질수있는 부작용이 있는 이번주의 꼬꼬뮤에 어울리는 선곡은 다비치의 천개의 그리움 이에요. 

그리움은 행복했던 기억임과 동시에 남겨진 우리들이 마음에 간직하며 살아가야하는 아련한 추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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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3달 전  

    러쉬님의 말씀처럼 내 몸의 일부같았던 반려견을 대체한다는건 불가능하죠.
    다른 강아지를 입양하라는 권유를 수도 없이 받았지만,
    다시는 이별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만 그리워합니다.
    테리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그리움의 끝은 눈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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