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 방송시간 (월∼금) 8:00 pm ∼ 10:00 pm
  • 진행 김화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저녁 스케치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나 의 꼬꼬뮤

글쓴이: Lush  |  등록일: 11.08.2023 18:39:13  |  조회수: 172
요상한 날씨의 11월이에요. 할로윈때 눈이 오더니 11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데 낮 최고기온이 76도.
며칠뒤 다시 30도대로 떨어진다지만, 말 그대로 널을 뛰네요.

30대까지의 저의 인생은 평범과는 거리가 멀었던거 같아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남들보다 언제나 한발 더 멀리 나아갔던거 같아요. ㅎㅎ 요즘엔 지극히 평범하게 살려하고 나름 조용히 잘 지내는거 같아요.

매일 같은 일상에서, 이따금 지루함도 있지만 힘을내게 만드는 원동력은 가까운 미래에 세워놓은 목표달성에 있는거 같아요.  적응된 일상은 몸과 마음이 알아서 움직이고, 미래의 계획과 꿈이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하면 맞는말이 되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주 제시어를 듣고 생각난건 나? 나름 행복하려 노력하고 또 행복한데? 였고, 거기에 떠오른 노래는... 행복한 나를 이에요.  거기에 이왕이면 땃땃한 빅마마가 부른 행복한 나를 로 틀어주세요.
노래의 후렴부가 매우 마음에 드는 곡이에요. 여기서 '너'를 '저스'로 바꿔 상상하며 들어보세요.  오골오골~!~!~!

날씨 때문인지 아직도 크게 연말 분위기가 나진 않아요. 아마 코앞에 닥쳐야 느껴질래나봐. 그래도 시간은 가고 있고, 다음주 날씨는 이제 추워진다니 항상 강조하듯 건강과 웃음 잃지 말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해 보입시다~

identical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 Terry0707  6달 전  

    널을 뛰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러쉬님!
    저스를 아껴주시는 러쉬님 쵝오에요 엄지척

청취자 게시판

전체: 162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