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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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김화진
  • 프로듀서 제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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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꼬꼬뮤

글쓴이: Lush  |  등록일: 10.11.2023 18:36:37  |  조회수: 250
이제 주말만 지나면 10월도 절반이 넘어가네요.
제가있는곳은 이제 완벽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었는데 반해, 엘에이는 아직 늦여름 날씨를 놓지 못하고 있군요.

이번주 제시어 그리움..

그리움에 관해 어떤곡이 좋을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뭐든 조금은 다르게 앞을내다보고 생각하는 인물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움을 받는 입장에서 보면, 그 그리움도 고마운일일것이고,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리움을 주는 그녀에게 만약 답가를 보낼수 있다면, 이곡이 아닐지 생각해봤어요.
그리움이라는 제시어를 왜 선택하게 되었는지 잘 알겠기에, 거기에 답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 제가 고른 곡은 Celine Dion의 Because you loved me 입니다. (꼬꼬뮤에 디온언니 노래가 많이 선택되는데, 명곡이 많은데 어쩌겠습니까)

만남과 헤어짐에 관련된 그리움은 물론 존재하지만, 옛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워해봤자 마음만 아프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ing형의 만남에 관련되서는, 과거를 돌아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노력하는 미래지향적인 성격인거 같아요.

많은 가게들에서는 이제 할로윈을 넘어서, 크리스마스 장식 준비까지 하고있던데,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은데, 들리는 소식들은 죄다 어두운소식 뿐이네요. 아무리 그렇다지만, 저스, 화진님의 시간에서는 모두 잊고 웃음꽃 피울수있는 시간을 맞을테니, I wish you do the same!

답사의 개념으로, 저도 옛날에, 대저택 구경갔다 깜짝 놀라는 설정으로 찍은 엽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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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7달 전  

    안녕하세요 러쉬님,

    역시 남다르신 러쉬님의 시선은 늘 저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리움은 양날의 검이라고나 할까요...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그런 그리움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줬다는 생각이에요.
    늘 애정으로 꼬꼬뮤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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