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 방송시간 (월∼금) 10:00 am ∼ 12:00 pm
  • 진행 김형준 · 우정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아침마당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제발 이것만은----

글쓴이: alamada  |  등록일: 07.16.2012 11:47:30  |  조회수: 1566
항상 이 방송을 들으며 출근하는 무지무지 애청자입니다. 그저 두분의 목소리로 이끄는 시간이 재미있고 신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약간의 불만이 생겨서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서 왜람되지만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우선 용서해 주십시요. 오늘 라디오를 듣는데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영식이, 일식이,----
우리 아이가 옆에서 이 방송을 듣고 아빠는 삼식이 세끼! 라고 하더군요
지금 이 방송은 지친 이민자에게 너무나도 유용하게 정보도 주시고 웃음도 주시지만 이런 일까지는 제발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저 인터넷에서 검증되지 않은 아무 이야기를 다 말씀하시면 아이들에게 무어라 교육을 합니까?
라디오에서도 그런 욕같은 이야기를 남발하시는데 ----.
존경하는 정재윤님 사랑하는 한윤경님 죄송하지만 늘 하시던 대로 두 분의 능력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니 부탁합니다. 인터넷, 애청자 참여 다 좋습니다. 하지만 진행에 맥이 끊기고, 개인적인 이야기나 하시고 보다는 그저 두분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던 카톡이 생기기 전의 방송처럼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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