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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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만남

글쓴이: 요냐  |  등록일: 09.08.2012 12:19:30  |  조회수: 1989
돼지편육과 겉절이-보쌈
 김장날 힘들게 일하고 돼지고기 삶아서 여린 배춧잎에 고기 한점,김치속,굴을 함께 싸서 먹는다. 각종 잔칫날에 대표적인 나눔의 음식.
 돼지는 왕성한 식성,다신의 특성을 갖고 있어서 우리에게도 풍요,번영을 갖어다 준다는 의미가 있다.
 편육; 목살이나 삼겹살(기름과 껍질이 있는 것이 좋다,삼겹살이 덜 퍽퍽하다)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물을 바꾼후 물이 끓으면 양파,생강,마늘,대파,통후추,소주,된장,커피(한약재)를 넣고 삶는다.(젓가락으로 확인) 다 익었으면 찬물을 확 끼얹는 것이 포인트.
 페이퍼 타올로 싸서 무거운것을 잠시 올려놓는다.
 소스: 새우젓에 물을 조금만 넣고 갈은 후 갖은 양념.
 돼지고기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프로테아제인데 새우젓에 많다-소화가 잘됨
 돼지고기의 지방분해효소는 리파아제인데 우리의 췌장에서 배출.새우젓에 많다.부족하면 설사를 유래.
 돼지기름의 기름은 질이 좋고 33도부터 녹는다.소의 기름은 40도가 넘어야 녹는다.
 속은 무우를 굵게 채 썰어서 3,4일 말린 후 미나리,양파,배,밤을 넣고 버무린다
 여린 배추를 사용하거나 배추를 살짝절여서 다른 쌈채소와 더불어 속과 함께 싸먹는다.
 배추겉절이를 이용-배추 절이는 법(잘게 찢으면 겉절이)-쌈으로 먹기에 찢지는 않는다.
 풀을 연하게 쑤고 생고추와 마늘 양파를 간다(절구에 찧었음).여기에 액젓과 새우젓을 석서 간을 맞추고 부추와 파를 3센치정도의 길이로 추가.참기름과 설탕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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