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 방송시간 (월∼금) 10:00 am ∼ 12:00 pm
  • 진행 김형준 · 우정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아침마당 담당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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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난감

글쓴이: coldpk  |  등록일: 11.07.2014 06:58:05  |  조회수: 1329
우연히 아침 운전길에 방송을 몇번 듣게 되었습니다. 왠지 김형준씨와 우정아씨가 서로 기싸움 하면서 싸우는듯한 진행을 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어제 방송듣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정말 두분이서 싸우시면서 진행 하신다는거 요즘 엄마랑 같이 .진행하는거 같다라고 말씀 하신 김형준씨 얘기 듣고요. 근데 지난번 발렌타인 주제때도 그렇코 어제도 그렇코 우정아씨는 대체로 긍정적인 발언을 하시는거에 비해 김형준씨가 오히려 가부장적인 느낌으로 계속 우정아씨를 향해 비아냥 거리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듣기가 거북하더군요. 김형준씨께 이말씀 알려 드리고 싶어요. 사람이 물론 행복해서 저절로 웃음이 나올때도 있고 그렇타면 더할나위 없이 좋켔지만 그렇치 못한 조건과 상황이라면 웃어서라도 행복 지수를 높이자는 우정아씨 의견에 발끈 하시면서 현실은 웃을일도 별로 없는데 뭐하러 실없이 아침부터 헤헤거리면서 웃을필요가 뭐 있냐는 발언을 듣고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 너무 몰상식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디오 진행자시면 진행자 답게 청츼자들에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세지와 발언에 좀더 힘써 주시면 너무 감사 할꺼 같아요. 라디오를 가끔 들을때마다 우정아씨를 자꾸 배척하고 면박 주시는거 같은 김형준씨 태도 때문에 듣기 많이 거북했었습니다. 우정아씨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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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booloo  11.07.2014 18:50:00  

    저도 한 말씀 드릴께요.. 남자라서 김 선생님편을 드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죠..저도 저 두분이 진짜로
    토닥 토닥 말 다툼을 하시는걸까.. 아님 그냥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 드리려고 각본 아닌 각본에 맟추어 또 오늘 하루도 삐걱 삐걱 아침 마당에 문을 여시는걸까...

    늘 아침 마당에 테마는 김 선생님은 삐돌이, 부정적인 남자... 또 우정아님은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여자..good cop & bad cop 이죠, 콤비가 갖추어
    야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요, 기술 아닐까요...

    오늘도 멘트를 하신직후 우정아씨가 약 30 초에서 1분정도 "헉 진짜로
    기분이 상하신것 같다는 "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나머지 1시간 50분에 걸친 방송에 전반적인 내용을 마져들으셨다면 결단코 우정아씨를 개인적으로 비앙하거나 뭐 무시했다는 느낌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늘 그래 오셨듯이 그게 두분이 진행하시는 아침 마당 테마요, 줄거리요, 그림 이거든요...

    사람을 즐겁게, 웃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늘 한 사람이 일부러 망가집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 역활을 베테랑이신 김 선생님이 늘 하고 계시고 또 우정아씨도 파트너로써 그것을 받아 주시면서, 즐겁게 방송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저는 커피 광고를 들을때 마다,,,
    " 와, 서로 치고 받는 멘트에 타이밍과 언율이너무 자연스럽다
      진짜 명 콤비다 "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두 분다 잘 진행하시고 계신대,, 김 선생님을 너무 심하게 질타를 하신는건 아닌지요, 이러다 진짜
    기분상해서 아침 마당 빵꾸나면 님 책임 있기 없기 ???  하하..
    즐거운 주말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Morning Garden  11.08.2014 21:55:00  

    coldpk님

    불편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더 신경써서 방송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accbooloo님
    지렁이를 용으로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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