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말씀 드릴께요.. 남자라서 김 선생님편을 드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죠..저도 저 두분이 진짜로
토닥 토닥 말 다툼을 하시는걸까.. 아님 그냥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 드리려고 각본 아닌 각본에 맟추어 또 오늘 하루도 삐걱 삐걱 아침 마당에 문을 여시는걸까...
늘 아침 마당에 테마는 김 선생님은 삐돌이, 부정적인 남자... 또 우정아님은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여자..good cop & bad cop 이죠, 콤비가 갖추어
야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요, 기술 아닐까요...
오늘도 멘트를 하신직후 우정아씨가 약 30 초에서 1분정도 "헉 진짜로
기분이 상하신것 같다는 "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나머지 1시간 50분에 걸친 방송에 전반적인 내용을 마져들으셨다면 결단코 우정아씨를 개인적으로 비앙하거나 뭐 무시했다는 느낌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늘 그래 오셨듯이 그게 두분이 진행하시는 아침 마당 테마요, 줄거리요, 그림 이거든요...
사람을 즐겁게, 웃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늘 한 사람이 일부러 망가집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 역활을 베테랑이신 김 선생님이 늘 하고 계시고 또 우정아씨도 파트너로써 그것을 받아 주시면서, 즐겁게 방송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저는 커피 광고를 들을때 마다,,,
" 와, 서로 치고 받는 멘트에 타이밍과 언율이너무 자연스럽다
진짜 명 콤비다 "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두 분다 잘 진행하시고 계신대,, 김 선생님을 너무 심하게 질타를 하신는건 아닌지요, 이러다 진짜
기분상해서 아침 마당 빵꾸나면 님 책임 있기 없기 ??? 하하..
즐거운 주말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coldpk님
불편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더 신경써서 방송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accbooloo님
지렁이를 용으로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