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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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글쓴이: 허정1  |  등록일: 01.19.2015 15:21:55  |  조회수: 2731
^*^♡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

우리 인생이 동지섣달 해 만큼이나
짧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은 백 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의 한 그루에 사과나무만 심을 줄 압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실한 철학은
어제도 오늘같이
오늘도 오늘같이 내일도 오늘같이
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이백 년을 살려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인생을 행복하게 펼치려면
세상을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고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 사물을 바라볼 때
될 수 있는 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모든 것에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십시오

노래 한 곡에도 흥이 나서
어깨춤을 출수 있고
보잘것없는 들꽃 하나를 보아도
아름다운 행복을 느끼며
어깨가 축 처지면 만세를 한번 부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해를 지우시기바랍니다

♡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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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1  01.19.2015 15:55:00  

    위 사진이 4년전에 손녀가
    두번째 사진이
    금년에 저하고 같이 촬영한 것입니다.

    정말로 저에게는 세월이 유수같이
    지나가네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 아침마당 청취자 게시판에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라는 글을 올려봤습니다.

    ♡아침마당 청취자 게시판에 방문하시는 분은♡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Morning Madam  01.19.2015 18:03:00  

    어제도 오늘같이
    오늘도 오늘같이
    내일도 오늘같이..

    마음에 담아갑니다.
     
    속상한 일이 있어도 너무 속상해 말고
    자랑할 일이 있어도 너무 들뜨지 말고
    늘 한결같이 꾸준하라는 말씀으로 새기고 갑니다.

    손녀가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손녀는 금새금새 자라겠지요..
    할아버지를 닮아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플만큼 예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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