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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탄생하고 있는

글쓴이: 허정1  |  등록일: 04.14.2020 14:35:02  |  조회수: 1410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가정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확산으로 타인과의 만남은 점점 사라져 간다.

소개팅, 미팅 등을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미뤘다는 얘기가 들리는가 하면 코로나가
'썸 시장'까지 얼렸다는 말도 돈다. 이렇듯 직접 만나는 대면접촉·교류는 줄었지만,
온라인 속 '랜선 사회 활동'은 활발해진 점도 눈에 띄는 현상이다.

직장인은 재택근무,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장을 보려는 사람들은 마트 카트 대신
마우스를 잡는다.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코로나19를 둘러싼 각종 짤
(인터넷 공간 속에서 돌고 도는 각종 자투리 이미지 파일)과 함께 신조어도 대거 등장했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본래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해방 이후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어 분열되고 있을 때,
국민의 단결을 호소했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바꿔 표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줄면서 우울감을 호소한다는 '코로나 블루'. 우울함을
웃음으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엿보이는 각종 신조어까지 쏟아지고 있다.

[의협신문]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탄생하고 있는 신조어 등을 모아봤다.

출처 :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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