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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12.22.2016 20:47:47  |  조회수: 1273
안녕하세요, 고선미 진행자님.
12월이 몇일 남지를 않았네요.
하지만 새록새록 버얼써 1월의 희망 가득한 향기가 미래로부터 다가오고 있다고 마음속에서 알려주네요.
뭐라할까,
그래도 이번 한해는 삶속에서의 따뜻한 일들이 마 많았기에 더 없이 감사했지만,
아직도
사랑받을 일이 있고, 사랑해줄 일이 있고, 재미있고,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혼자서 마음으로 웃을수 있는 12월의 남은 몇일이 남아 있어서 행복함다.
그 12월이 지나가도 덧없이 기쁜것은
1월의 희망, 그리고 더 낳아지고 풍요로와지는 미래가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손짓을 하고 있으니,
그•래• 서•  전 행복함다.
혹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일랑 조그만 또랑 건너듯 훌쩍 건너띠시고 아직 남아 있는 12월을 즐겁게글구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람다.
저는 여전히 진해자님과 방송을 듣는 모든분들을 마음다해 사랑함다. 힘들 네세요ㅠㅠㅠㅠ.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부는 요 기분좋은 밤에 날리는 곡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사운드가 조금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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