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던 여자던 본인을 챙기면서 살 생각으로 재혼 하려면 하지 마세요.
결혼이란 원래 사랑해서 하는건데 초혼이라도 지금은 이기심들 때문에 60%가 이혼 하고요
재혼은 초혼의 1,000% 이상의 노력을 해도 부족 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과 결혼 하려는것은 꿈이구요, 현실은 내가 상대로 인해 손해 볼지라도 저사람 없이는 못산다 싶으면
재혼 하셔도 좋지만 그럼에도 나보다는 배우자와 배우자의 가족들을 챙기면서 속이 편치 않을 일이 더 많겠죠.
그래요? 잘 이해가 안되서 공감을 못하겠네요.. 애 대학 갈정도로 혼자 키워서 제 스스로 이제 사람으로서도 더 현명하고, 경제적으로도 배우자한테 의지하지 않아도 좋으니, 성숙한 형태의 결혼생활을 하는게 가능도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 봅니다만, 저사람 없이 못산다 해서 결혼하는 것은 20대 젊은 혈기의 이야기 같고 (저로서는) 저와는 사랑에 대한 접근이 조금 다른 것 같으네요. 본인을 챙기면서 살겠다는 것은 아이 키우는데 집중하느라 한켠에 묻어뒀던 것들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었는데 이기심으로 해석하셨나요, 시간을 두고 다시 님이 남기신 글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가 좋아살다 결혼하려니 나이가 40남어 찾을려니..진짜 현실이드라구요 ㅎ
그나마 애없고 초혼여서 제가 많이 고를수있었는데 PRO601님말 공감백퍼
제가 너무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을 해서 마음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사과 드릴게요.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 아이를 혼자 힘으로 키워 대학에 보내는 엄마가 이제 한숨 돌리며 자신의 인생을
챙기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엄마의 헌신에 대한 자녀의 성공과 효심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결혼관에 대한 이기심에 대하여는 일반적인 세태의 흐름을 말한 것이구요, 특히
재혼의 어려움을 많이 보았기에 이 정도의 각오가 필요 하겠구나 싶었어요. 내아이, 재혼남의 아이, 재혼후
낳은 아이, 재혼남 가족과 본처의 가족까지 얽혀서 관계적, 경제적, 감정적 소모와 많은 노동이 들어가 아무래도
혼자 편히 살던 생활 패턴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감안 해야 한답니다. 사랑의 감정에 대한것은 예로 든것이었어요.
단체나 그룹 등에 참여 하시면서 찾아 보시고, 한국의 공인 결혼 상담소도 연결해 보세요. Good Luck !
맞습니다 연애도좀 해보시고 사람들과 어우리며 찾아보심이 더 빠를수도 ~~(자기관리필수^^)
참 ㅎㅎㅎ 가관입니다.
뭘 실컷놀아 그럼 죽을때까지 놀다 죽어야지.
실컷 논다는것은 세상을 많아 알게되는 것 .
누군가 먼난다는것은 세상을 조금 알수록 유리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만나려 한다는 것은 아직 순수할수도 있습니다. 노력하세요 그럼 만나게 되지요,,
사는곳이 미국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