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섯시 반에 파이어 알람이 멀리서 두번 들리더니 내 아파트에서 울리고선 삼분도 안되서 남자들이 찾아와서
빌딩 메니저라고 하면서 문 열어 달라고 해서 내 아파트는 그런일 없다고 했고,
조금 있다가 또 왔어요.
자기네가 위험한일 을 방지 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내가 위험한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너희한테 연락하고, 파이어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면
연기가 났을텐데 지금 연기가 나지도 않는데 자꾸 그러느냐고 했고, 하면서 아파트 프론트 데스크 에 연락했어요.
그리고, 밖을 내다보니 수상한 차량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밑에 있는 범인들 같아요. 경찰하고 같이 오면 그럼 열어 주겠다고 했더니 그냥 갔어요.
그리고, 밖을 내다 보았더니 그 자식이 영어도 아니고 스패니쉬 도 아닌 다른 나라말로 내 아파트 호수를 말을 하면서 낄낄거리고 웃으면서 누군가하고 통화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진은 찍어 두었는데 차량 번호는 멀어서 알아 볼수 없었어요.
밑에 내용에 경찰에 연락 하라고 하는데요. 어디다 연락을 해요?
경찰은 오기나 할런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사이버 수사대로 해야 하는데 어디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겟고, 도대체 말로만 그러고 범인들 같아서 알려주면 나오지도 않고.
아파트 메니저라고 하면서 문 열어 달라고 하면 열어주지 마세요.
한국사람들 한국 말 아는사람들 이것을 보시고 조심하시길 바래요.
<
녹취_ LAPD 윌셔 지부 절도범죄 수사과 디안 랄킨 수퍼바이저>
이에 따라 경찰은 주민들에게 와이파이와 같이 무선으로 작동하는 감시카메라와 경보 시스템을 유선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에어 태그와 같은 추적 장치를 귀중품과 함께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윌셔 지역 주택가 인근에서 수상한 사람 또는 차량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해당 지역에서 침입 절도(burglary)사건은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LAPD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2월) 24일 기준 올해(2024년) 윌셔 지부에 보고된 침입 절도 사건은 143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6%, 2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jammer 로 경보기 교란시키고 해킹하고 한다고 하네요.
조금전에 경찰에 연락을 햇는데, 도대체 메세지를 말하고나선 패스코드 눌러라, 그러는데 내가 영어로 리포트 를 잘 했나 들어보고선 긴급 눌렀더니, 패스코드 누르라고 해서 그냥 끊었어요.
모든게 다 불편하게 해놓고선, 어떻게 경찰에 도움을 주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라디오코리아 뉴스 전예지입니다.
전예지님 정확하게 어디다 알려줘야 하는지 같이 올려주시면 더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아마도 영어로 된 뉴스를 번역하셔서 올리셧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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