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일을 겪고 계시는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차는 현대 산타페 2021년식 하이브리드 입니다,
자세한 달은 기억은 안나지만 제 기억으로는 3-4월쯤으로 기억이되고 안전벨트 관련 리콜 편지를 받았어요.
예약 하고 리콜 서비스를 받았고 서비스 받기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서비스 받고 난 후 그 달에 안전벨트를 착용 후 운전을 하는데 미착용 헀다는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딜러 샾을 찾아가서 리콜 후에 경고음이 울린다고 알렸고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다른 지역에 있는 딜러샾에다 오일 체인지 서비스를 받으면서 문제점을 말하였습니다.
봐준다는 서비스 센터 직원은 오일 체인지만 하고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에 관련해서는 보지도 않고 다시 예약을 잡으라는 말만 하였고
헤드 컴퍼니에 이메일을 넣으니 다시 예약을 잡아서 가면 수리를 해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접촉 사고가 났고 바로 예약을 못하고 이번달 28일에 다시 엔진 오일 체인지 서비스 알람이 떠서 예약 하면서 다시 문제점을 말하였습니다.
앞전에 말한거와 같이 엔진 오일은 갈아줄수는 있지만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은 지금 봐줄수 없고 다시 예약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네들이 운전을 했을때 상황을 보고 수리를 할지 안할지 판단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매일 뜨는게 아니라 가끔 경고음이 뜬다 라고 말을 했더니 가끔이면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헤드 컴퍼니 역시 처음에 수리를 못한것은 자기네들이 확인했을때 경고음이 안떠서 수리를 못한거다. 다시 뜨면 그때 예약 잡아서 가라고 말합니다.
가끔씩 경고음이 울리고 2-3분 뒤에 사라집니다.
저는 매일 사용 하는 사람이라 경고음이 뜨는걸 확인하고
서비스 센터 직원들은 제가 예약 한날 몇분 혹은 몇시간 운전을 하는것인데 그때 경고음이 안뜨면 문제가 없다라면서 수리를 안해줍니다.
이것이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레몬법 변호사님께 상담 신청 했더니 차량 년식에 비해 마일리지가 너무 많다면서 레몬법으로는 안되고
현대 서비스 센터하고 잘 이야기해서 수리를 받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네요.
지금 제 입장에서는 현대쪽에서는 수리 거부를 하는거 같아요.
위험을 감당하면서 동영상까지 찍어놨습니다.
혹시 같은 일을 겪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일을 겪고 계시거나 혹은 비슷한 일을 겪고 해결 보신분들 계실까요?
별일 아닌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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