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布石)은 바둑을 처음 둘 때, 중반전의 싸움이나 집을 차지하는 데 유리하도록 돌을 벌여 놓는 것 또는 집 짓기 좋은 곳을 차지하는 것이다. 포석은 첫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의해 한판의 구도와 성향이 짜지므로 대국자의 성향을 나타내는 바로 미터가 되는 것이다. 첫수와 세번째(흑의 착점), 두번째와 네번째(백의 착점) 수는 주로 귀부터 두게되는데 4개의 착점에 따라 그 성격이 다양한 한판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미리배치되는 돌이 더이상 큰자리(벌릴 수 있는 자리)가 없으면 포석은 마무리되고 중반전으로 돌입한다 볼 수 있다. 바득은 바로 전쟁이다. 포석은 싸움 전에 진지를 구축하고 전투대형을 짜는 것이다.
2023년 3월 19일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전의 도발과 달리 최초로 한국 전역과 일본 일부에 핵 타격을 염두에 둔 시험 발사이었기에 우리나라에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2023년 2월 4일 미국 본토 상공에서 중국의 정찰 풍선이 격추됐다. “내 직감으로는 2025년에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는 미 공군 기동사령부 마이클 미니헌 장군의 말처럼, 지금 당장이라도 한국과 북한, 중국과 미국 사이에 예기치 못한 물리적 충돌이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중국이 타이완 공격을 결정하는 순간, 북한의 남한 공격이 시작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수백 발의 방사포와 미사일의 강철비가 쏟아지고, 한국이 응전하면 북한은 수도권 전 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을 확대할 것이다. 이때 중국은 타이완 침공을 시작한다. 응전을 위해 미국은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타이완으로 보내고 결국 타이완 내륙에서 시가전이 벌어진다. 미국의 요청으로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NATO가 참전을 선언하면 중국은 러시아에 참전을 요청한다. 이 상황이 우리가 목도하게 될 양안 전쟁에서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는 전쟁 시나리오다.
다가온 전쟁의 위기 앞에 한국은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미 시작된 전쟁』은 강대국들의 패권 전쟁의 한가운데 놓인 우리나라가 최선의 전략으로 전쟁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과감한 방법을 제시한다.
즁국 잠수함의 침몰사고로 55명 전원 사망한 사건은 우리의 천안함 사건으로 은폐한 이스라엘 핵 잠수함 침몰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다.
중국도 자국의 잠수함 사고를 은폐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우리 천안함 장병46명을 희생시키고
이스라엘 핵잠수함의 사고로 죽은 승조원 42명의 사고를 은폐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천암함 침몰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미핵잠수함과 이스라엘 핵잠수함은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모종의 작전을 수행하다가
사고가 났다.
독일제 3000톤급 잠수함이었다.
중국의 내륙침공을 하기 위한 작계 5029의 일환이었다.
모종의 작전은 중국본토애서 암약하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함께 공동작전을 수행했다. 결국,사드배치를 하기 위하여 가장 효율적인 장소를
찾기 위한 작업을 했고, 그 작전 중에 난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미잠수함으로 천안함을 희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