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원산 그리고 러시아 국경까지 동해 바닷가를 따라
1호선 철도가 건설되던 일본제국 시절....이미 철도길은 거의 다 완공
되었고 선로만 깔면 되았답니다. 허나 일제는 패전으로 돌아 가 버리고
방치되면서....우리 외가댁 논들 사이로 길게 가로막은 둑...그 둑을 오르락
내리락 놀이터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곳은 다들 자기네 농사 더
수익내려고 뚝을 없애버렸는데, 땅 주인은 당연 국가소유...괜찮았나 봅니다.
허나, 철도는 100년간 중단 되었답니다. 그 후....나라는 정치적 판단으로
5. 18 로 힘 얻은 전라도는 엄청난 철도, 도로 건설이 이루어졌지만, 경상도
해변가 도시들은 버려진 100년이 되면서 자갈밭길 도로 하나뿐인
세월이 였답니다. 인구 수 또한 폭망 했답니다. 울진, 영덕군 쪽은 아예
일제시대때 수준의 교통이였답니다.... 이제, 그 철로가 완공 된다는소식
이 들립니다. 완공이 되면 한번 방문해 볼수있을까요? 완장찬 범죄
집단 좌파가 다시 정권잡는 다면....지금의 마음 그대로...내 마음은
내 머리속애서 지우개로 지워버려할 나라입니다 만, 그냥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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