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고 늙으면, 가족들은 물론 주위에서 사람들이 귀찮게 여기게 되어 거의 혼자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본의 아니게 직장이나 학교,개인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혼자되신 부모들을 독거노인(?)으로 만드는 상황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 찾아오면 그것이 무척 고맙고 반갑기 때문에 그들의 꾀임에 빠지기가 일 쑤다.
모두 다 외롭기 때문에 귀가 얇아진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말은 반복적으로 주입되기 때문에 자식들의 말은 듣지도 않게 되고 남처럼 생각하는 현실이다. 5월은 부모를 생각하는 달이다. 한 번쯤 살펴보고 가족사랑을 느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찾도록 하자.
노인들을 회유하여 위임장과 유언징을 을 받아 놓고, 양로원에 입원을 시키면서 자신이외는 아무도 만날 수 없고, 외출도 못하게 만들고, 인지능력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여 '한정치산자' '금치산자'로 만들어 놓고,법원에 정식 법적 후견인 신청을 하여 마음대로 재산을 처분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변호사도 비일비재합니다.
*금치산자 禁治産者
법률 가정 법원에서 심신 상실의 상태에 있어 자기 재산의 관리ㆍ처분을 금지하는 선고를 받은 사람.
*한정치산자 限定治産者
법률 정신 장애가 있거나, 낭비가 심하여 가정 법원으로부터 재산의 관리나 처분을 제한하는 선고를 받은 사람. 본인, 배우자, 사촌 이내의 친족, 후견인 또는 검사의 청구에 의하여 선고되며, 후견인이 붙여지고, 중요한 재산에 관한 거래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산전수전 다 겪어서, 좀 편할것 같았는데, 죽기전까지는 어림도 없네요...
죽기전에 저런 억울한 일을 겪는다면, 억울해서 어떻게 눈을 감을 까...
참으로 오물통에 기생충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군요. 그렇찮아도 몆년전 저의 어머니가 한인경영 어느 큰 병원에 며칠 입원을 하셧는데 그날부터 하얀 병원 가운을 입은 젛은 여자에들이 병실로 찾아와서 이치료해라 저치료해라 저치료해라 해서 난 계네들이 그병원 직원인 알았더만 그게 아니고 타회사 브로커들 이더군요 거기다다 장의사 직원들도 들락날락 하고. 한린들에 언어장벽을 미끼로 기생하는 기생충들. 하여간 한국인들 그런쪽으론 머리가 기차게 회전 합니다 영어공부 하라고하면 죽어도 안하면서ㅉㅉㅉ
선교사라고 하는 여자에게 저 역시 당한 사람입니다
외롭게 살고 있는 저에게 접근 하였고 이거 저거 도움 준다는 말에 많은 돈 사기까지 당하였고
우울증이 심 한 저에게 위임장까지 싸인 받아갔어요
이 사기꾼 여자는 선교사도 뭐도 아니였고 교회 목사님이 임명 해 줬다고 했지만
확인 한 결과 모두 거짓말이 였으며 선교사라고 해야 모두 믿으니까 서너 명 같은 일당과 같이
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자기 정체가 드러날 경우 온갖 협박까지 합니다
이 교회 저 교회 몇 달 씩 옮겨 다니면서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나이든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위임장에 싸인 까지 받아내고는 돈 뜯어냅니다
진짜 이 사기꾼들 더 이상 한인타운에서 발 못 붙이게 조심해야 합니다
쇼셜 번호도 두 개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