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밸리, 90도대 중반까지 기온 올라

등록일: 05.13.2022 06:05:24  |  조회수: 3,135


이번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던 남가주에

이번 주말 폭염이 찾아온다.

 

국립기상청은 어제(12일)부터 올라간 남가주 일대 기온이 더 치솟으며 

더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내일(14일)까지 

평년보다 최고 10~15도 가량 높아진 기온을 보이다

일요일부터 기온이 차차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남가주에서는 어제(12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대부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그 전날인 수요일보다 10~20도 높은 기온을 보였고,

해안가도 5도 가량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어제 채스워스와 우드랜드 힐스는 낮 최고기온이 88도,

밴 나이스 87도, 노스리지 86도,

그리고 소거스 85도에 달했다.

 

이어 오늘 대부분 밸리 지역은 80도대 중반~90도대 중반까지 기온이 오르고

내일은 이보다 몇도 더 높을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은 관측했다.

 

이와 함께 LA카운티 산악지역과 산타 클라리타에는 

오늘 아침부터 내일 아침까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제 랭캐스터 지역 최저기온은 기록적인 수준까지 떨어졌다.

 

어제 앤텔롭 밸리에 있는 폭스 필드의 최저 기온은 37도로,

1983년과 2000년의 최저기온 기록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