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개솔린 가격 역대 최고치 경신..$4.706 신기록 세워

등록일: 11.24.2021 05:33:43  |  조회수: 1,160


땡스기빙 데이를 하루 앞둔 오늘(24일) 

LA개솔린 가격이 또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은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23일)보다 0.2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70.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어제 13일 연속 상승세를 멈춘지 하루 만에 또 상승하면서

지난 2012년 10월 9일 세운 역대 최고치 4달러 70.5센트 기록을

9년 만에 갈아치웠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팬데믹에 따른 셧다운과 해고 등으로 차량 이동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2020년) 5월 5일 2달러 82.2센트로,

2017년 1월 1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 코로나 관련 제한이 풀리면서

개솔린 수요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지난 18개월 이상 개솔린 가격은 상승해왔다.

 

뿐만 아니라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지난해 4월 배럴당 20달러 33센트에서

올해 10월 26일 84달러 65센트로 급등하면서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어제는 78달러 50센트를 나타냈는데

이 또한 LA 개솔린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15일 중 14일 동안 총 11.5센트가 올랐다.

 

1주일 전보다는 2.1센트,

한달 전보다는 15.2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는 1달러 56.4센트가 비싸진 가격이다.

 

한편,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2센트가 오른 4달러 67.6센트로 

역대 최고치에서 1.4센트 차이에 불과하다.

 

이처럼 땡스기빙 데이를 앞두고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상승하면서

연휴에 자동차 여행에 나서는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