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21일) 남가주를 찾는다.
해리스 부통령은 톰 빌색 연방 농무부 장관과 함께 오늘 오후 샌버나디노를 방문해
CA주 산불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해리스 부통령과 빌색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방 산림서비스국에 재난구호 13억 달러 배정을 발표한다.
13억 달러 가운데 6천만 달러는
CA주 역대 최악의 산불 시즌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제공된다.
이 밖에 해리스 부통령과 빌색 장관은
산불 위험을 해결하는데
50억 달러를 더 지출할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