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장 예비선거에서 캐런 배스 현 시장이 오는 11월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개표가 60% 이상 진행된 가운데 배스 시장은 17만 2천720표, 34.78%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배스 시장은 지지자들에게 "평생 사랑해 온 도시를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며 11월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2위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더 힐스(The Hills)' 출신 공화당 후보 스펜서 프랫이다.
프랫 후보는 15만1천149표, 30.44%를 얻어 배스 시장을 추격하고 있다.
진보 성향의 니티아 라만 LA 시의원은 11만848표, 22.32%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고 있다.
다만 CA 선거 특성상 우편투표와 투표함 투표 개표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본선에 진출할 두 번째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AP통신도 현재까지는 배스 시장의 본선 진출만 확정했을 뿐, 나머지 한 명의 본선 진출자는 선언하지 않았다.
LA 시장 선거는 특정 후보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이 오는 11월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