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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김철한 입력 05.05.2026 07:49 AM 조회 2,137
1. 호르무즈 해협에 갇여있던 한국 국적 선박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한국정부가 주변 한국 선박들에 긴급 이동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아랍에미리트 앞바다에 있던 한국 선박들은 카타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불이 난 한국 선박이 이란의 공격을 받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도 미국이 시작한 프로젝트 프리덤, 선박 탈출 작전에 합류할 때가 된 거 같다고 압박했습니다.

3. 한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한 군사 작전 참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사고 원인이 규명되기 전까지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겠다는 모양샙니다.

4. 트럼프 대통령의 입도 다시 거칠어졌습니다. "이란군이 미국 선박을 겨냥한다면 이란을 지구에서 지워 버리겠다"고 섬뜩하게 경고한 겁니다. 이란은 아랍에미리트의 원유 수출 거점을 공격했고, 아랍에미리트는 즉각 보복을 시사했습니다. 

5. 백악관 인근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무장괴한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 무장괴한이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접근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6. 미국이 중국을 향해 이란 압박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며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경제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중국이 이란 원유 구매를 통해 사실상 군사 자금 흐름에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영향력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7.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이 민주당의 ‘억만장자세’ 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세율 정책으로 캘리포니아 부유층이 텍사스로 이동하고 있다며 개빈 뉴섬 주지사를 풍자했습니다.

8.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 기술의 군사 활용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할 것이라 믿는다”며 국가 안보 목적이라면 기술 활용을 막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9. 대형 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이 지난해 LA 대형 산불 피해 보상 처리 과정에서 400차례나 위법 사례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벌금과 함께 1년간 신규보험 영업 정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10. 샌퍼난도 밸리와 LA시 일대에서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은 기자 리포트 시간에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11. 한국에서 판매가 금지된 성 기능 보조식품 20만달러 상당을 유통한 60대 미주 한인에게 한국 법원이 1년 6개월의 징역과 47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습니다.

12. 한국에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셀프 공소취소'라며 총공세를 펴고 있고, 민주당은 당내 안팎으로도 이견이 나오자 속도 조절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13. 국민의힘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후보로 확정하면서 6·3 보궐선거 부산 북갑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박 전 장관은 양자든, 삼자든 완주하겠다며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4. 오늘부터 시작하는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맞대결을 앞두고,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의 역할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5.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결정적인 안타로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손가락 수술 재활을 마친 아틀란타 블레이스의 김하성은 더블 A에서 트리플 A로 승격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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