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중소기업청 SBA가 다음 달 1일부터 핵심 금융 지원 제도인 '7(a) 프로그램'의 대상을 미국 시민권자와 국민으로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2. SBA의 대표적 보증 대출 프로그램은 최대 5백만 달러까지 저금리로 빌릴수 있어, 그동안 한인 영주권자들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사업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3. 그러나 앞으로 미국 시민권을 소유해야만 지원을 받을수 있어, 앞으로 한인 영주권자들의 자금줄이 막히는등 피해가 예상됩니다. 아울러 sba 융자 신청을 제공해온 한인 은행들도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4. 연방대법원이 최근 법원 직원들에게 비밀유지계약(NDA) 체결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법원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대법원 내부 논의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그러나 대법원의 비밀유지계약 도입을 두고 투명성과 공공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내부 고발과 공익적 문제 제기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6. 미군이 이란 남부 해안에서 이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군은 이란이 미국 국적의 유조선에 위협을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이번주 회담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7. 관심을 모았던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미양측은 원자력과 핵추진잠수함, 조선업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재인상을 압박하고 있는 관세와 관련해서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8.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이 임박하자, 구윤철 부총리가 국회를 찾아 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 처리를 부탁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2일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 쿠팡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막후 실세'로 알려진 투자자 드러켄밀러가 초기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어왔고, 현재도 쿠팡 주식 1300억원 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 캘리포니아주가 전기차(EV) 시장 활성화를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주의회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전기차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만 혜택이 적용됩니다.
11.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해 16억달러를 투자해 각 지역에서 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2. LA 카운티가 예산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노숙자 서비스 예산 1억 9천만달러를 삭감하기로 결정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13. 한국 주식시장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연일 신고가에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이고, 미국에서도 12개 기업 밖에 없습니다.
14. 한국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통일교 로비 의혹과 공천 뇌물 의혹 등 3대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출 수 있게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15. 한편,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두고 민주당에선 당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 중심으로 합당 논의를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 비당권파 최고위원들은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6. 미국프로풋볼 NFL 제 60회 슈퍼볼이 이번주 일요일 북가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시호크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시애틀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17. 슈퍼볼 경기가 치러지는 샌타클래라와 샌프란시스코 일대에 5억 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며, 관심사인 tv 광고 단가는 역대최고치인 30초당 8백만달러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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